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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말레이시아, '게이예방' 동영상 선정작에 상금 수여한다




응모자들은 '성별혼돈'  다양한 주제로 '예방 규제법' 동영상을 제출하게 된다. 




정부 당국이야 말로 혼돈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LGBT 인권가 니샤 아윱. 사진: Manan Vatsyayana/AFP/Getty Images



말레이시아 정부가 보건부 웹사이트를 통해 동성애방지법동영상 당선작에 4 링깃(104 ) 상금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슬림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는 한때 온건함과 관용으로 알려진 국가였지만, 최근 보수주의적 태도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인권가들도 이러한 선별대회가 말레이시아 LGBT 공동체의 두려움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게이스러움”, “성별혼동 다양한 주제로 해결책과 규제법 제시하는 동영상을 제출하도록 되었다. 


보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감은 8월말이며 입상자들에게는 1000링깃에서 4000링깃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한다. 


단편 동영상은문제점과 결과 언급하고예방, 규제 지원방식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가이드라인에는 이번 동영상 콘테스트의 전반적인 주제가자신과 건전한 생활방식을 소중히 여기자라고 나와 있다.


보건부 웹사이트에는주최측에서 선별한 심사의원들이 독창성, 내용, 컨셉 창작성과 퀄리티를 중심으로 작품을 평가하게 된다 나와 있다.


한편 저명한 인권가인 팡키테익은 “LGBT들을 모조리성별혼돈 카테고리에 몰아넣은 걸 보면, 말레이시아 당국이야말로 혼돈스러워 하고 있다는 증거라며정부기관이 온나라를 혼돈의 도가니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믿겨지지 않을 이라고 했다.


록만 하킴 보건부 차관은 이번 콘테스트가특정 집단을 차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지식과 창조성을 성건강 생식관련 사안에 적용하기 위한 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동성애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항문성교는 감금, 태형 벌금형에 처해질 있다.


팡키테익은 보건당국에 대한 불신 때문에 LGBT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며, “이러한 콘테스트는 혼란과 불신, 두려움을 가중시킬 이라고 주장했다. 


LGBT 활동가로 유명한 니샤 아윱 보건당국이 말레이시아 성소수자에 대한 증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규탄했다. “보건부는 이번 행사를 재검토하고, 이런 정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것입니다.” 


아윱은 작년 트랜스젠더로는 처음으로 미국 국방부에서 수여하는 국제 용기있는 여성상을 수상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3월에도 검열위원회가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에 게이 장면 나온다며 삭제를 요구하는 , 동성애 이슈로 논란을 빚었었다. 




- Agence France-Presse

- 옮긴이: 이승훈




Malaysia offers cash prizes for best 'gay prevention' video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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