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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중국 LGBT 커플, 일본행 유람선에서 화촉 밝혀






지난 수요일 아홉 쌍의 중국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커플을 실은 유람선이 수백여 명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다. 일본으로 향하는 유람선에서 이들 커플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중국에서 한달간 이어지는 동성애자 자긍심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대만이 역사적인 판결 함께 동성결혼의 초석을 다진 반해 중국은 아직도 길이 멀다. 





올해로 32살인 에리스 리우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한다. 20 전에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커밍아웃했지만, 부모님은 작년에야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리우는 부모님이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 여행에 함께 하기로 것이 너무나도 기쁘다고 한다. 


리우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부모님이 증인으로 참석하신다니 놀랍기만 하다 소감을 밝혔다. “오랜 시간 동안 부모님께 인정을 받기 위해 조금씩 길을 닦아 왔습니다.”


지금처럼 우리가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있다면 10 안에는 동성결혼이 합법화될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중국 동성애자 인권가들에게 있어 미래는 그렇게 밝지만은 않. 중국에서 동성애는 2001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되었고, 후로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중국에서 동성애자로 산다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다.


지난달 상하이 인민공원에 위치한 결혼중개시장에 동성애자 자녀를 부모들이 모여 인식제고 이벤트를 열었다가 공안으로부터 쫓겨나는 일어났으며, 시안에서는 시내에서 회의를 개최하려던 LGBT 활동가 아홉명이 구금되기도 했다. 당시 공안은 이들 활동가에게시안은 LGBT 이벤트를 환영하지 않는다 했었다.



- ALEX LINDER

- 옮긴이: 이승훈



Chinese gay and transgender couples get hitched at sea, aboard cruise ship headed for Japan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hanghai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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