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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라인맨 라이언 오캘러핸, 동성애자로 커밍아웃 




NFL 현역당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활동했던 오캘러핸, '자살 생각하다가 예전 팀원들 도움 받게 돼'





2011년 NFL에서 은퇴한 라이언 오캘러핸. 사진: Al Messerschmidt/Getty Images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공격라인맨으로 활동했던 라이언 오캘러핸(Ryan O’Callaghan)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다. 


2011 은퇴했으며 올해로 33살인 오캘러핸은 지난 화요일 공개된 아웃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오캘러핸은 보수적인 지방에서 자랐고, 십대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NFL 거치는 동안 사징의 섹슈얼리티를 숨기기 위해 운동선수라는 신분을 이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거구의 풋볼 선수가 게이일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하니까요.” NFL에서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그는 201m 몸무게는 150kg 달했다. “풋볼이 숨기 쉬운 공간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죠.”


부상으로 은퇴했던 오캘러한은 지금도 당시 부상으로 힘들어 한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도 봤다고 털어놓았다. “진통제를 남용했습니다. 상처 때문에 느끼는 고통도 덜어줬지만, 동성애자라는 사실 때문에 느끼는 고통도 덜어줬죠. 비코딘을 먹을 내가 게이라는 사실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요. 그렇게 있는 돈을 써가며 점점 자살 외에는 다른 출구가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됐죠.”


그런 그를 심리상담가 수잔 윌슨과 매니저 스콧 피올리 ,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스텝들이 나서서 돕기 시작했다. “커밍아웃을 하면 반응이 얼마나 끔찍할까 하는 생각 밖에 하고 살았습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려면 거짓말을 때보다 훨씬 강인해야 하더라구요. 강인함을 길러서 윌슨에게 털어놓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먼저 상대방과 신뢰를 쌓아야 했죠. 털어놓고 나니 어깨에 육중한 짐을 내려어놓은 같더군요.”


오캘러핸은 대학교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그린베이 패커스 쿼터백 아론 로저스에게도 커밍아웃한 적이 있는데, 당시 로저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한다. 




- 가디언 스포츠

- 옮긴이: 이승훈




Ryan O'Callaghan, former New England Patriots lineman, comes out as gay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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