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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 절반이 '자살 시도한 있다'




스톤월 조사: LGBT 집단괴롭힘은 감소하고 있지만,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트랜스젠더 청소년들은 여전히 열 명 중 한 명 꼴로 자해를 적이 있다고 답했.




지난 5년간 LGBT 괴롭힘은 감소했지만, 이러한 괴롭힘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Jeff J Mitchell/Getty Images



영국 LGBT 학생들의 경험을 조사한 중요한 연구에서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10분의 8 자새를 적이 있고, 무려 절반 이상이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3700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매우 중대한 것으로, 지난 5 동안 LGBT 집단괴롭힘은 감소했지만, 이러한 괴롭힘이 청소년의 복지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 심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등 캠페인 자선단체 스톤월의 조사결과 중에서도 특히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경우가 우려스러운데, (9%) 꼴로 학교에서 살해협박을 받은 적이 있고, 84% 자해를, 45%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톤월의 루스 헌트 이사는 학교문화의 개선 반기는 한편, 교육계와 정치계에서는 LGBT 학생들의 생활을 개선하려면 아직도 과제가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캠브리지 대학교 가족연구 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7년도 스톤월 학교 보고서에 따르면 교내 혐동성애적 괴롭힘이 규탄 받는 사례가 예전보다 늘고는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교사가 집단괴롭힘을 목격하고 개입했다고 답한 LTBT 학생은 1/3(29%) 되지 않았으며, 명이 학교에서 LGBT 이슈를 전혀 배운 적이 없다고 했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LGBT 학생들의 응답에는 매우 절박한 상황이 드러난 것도 있었다. 남동부의 단성학교에 재학중인 에이미(18)커밍아웃한 후에 계속해서 살해협박을 받았다. 학년주임 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그러면 인터넷을 하지말라고 했다. 협박은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했다. 


잉글랜드 북서부 FE 컬리지에 다니고 있는 (17)괴롭힘은 4-5 동안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정신건강이 너무 좋아져서 입원을 번이나 해야 했다 전했다.


올해로 13살인 루이스는 남서부의 학교에 재학중이다. “저한테 우유를 끼얹으며 좋냐고 물었어요. 그리고 친구도 없는 저같은 애는 그냥 죽어야 한대요.


LGBT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는 2012 55%였지만 올해는 45% 다소 하락했다. 혐동성애적 욕설도 2012 학교에서 욕설을 자주 또는 종종 접한다고 답한 학생이 68%였던 데에 반해 올해는 절반가량(52%)으로 줄었다. 


또한 학교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괴롭힘이 잘못된 것이라고 배웠다는 LGBT 학생은 2007 2012 각각 1/4, 1/2였던 데에 반해 올해는 70% 되었다.


이번 조사에 앞서 헌트 이사는스톤월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각학교 지자체와 연계해 LGBT 괴롭힘에 맞서고 좀더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밝혔다.


취학시기는 자신의 삶 형성해 가는 시기입니다. 우리는 LGBT들이 정체성 때문에 차별을 겪지 않고, 자신을 마음껏 발휘할 있도록 보호해 주어야만 합니다.”


이번 학교 보고서를 통해 LGBT 학생들의 삶이 다방면에 걸쳐 개선되었다는 것을 있지만, 학교, 정부 정치인들이 아직도 수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로 작용해야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 공개된 이번 스톤월 보고서에 따르면 동성간의 사랑과 관련해 안전한 성생활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고 답한 LGBT 학생은 1/5(20%) 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절반 이상(53%) 학교에는 LGBT 이슈에 대해 상담할 있는 어른이 없다고 답하는 , 일부 학생들이 고립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로 14살인 윌도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두렵고 외롭다 한다. 


한편 어쩔 없이 학교를 관둬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조지(16) 스코틀랜드의 종교계 학교를 다녔었다. “최상의 자격을 갖추고 성공할 능력도 자신감도 모두 잃어버렸어요. 환경에 적응하지도 못하고 두렵기만 해서 학교를 관뒀어요.”


그런가 하면 맥스(17) 학교생활 내내 괴롭힘을 견뎌내야 했다고 한다. “커밍아웃하고 처음 몇달은 전체가 보면좆달린 계집이라고 외쳐댔어요. 체육시간에도 반바지와 속옷을 내리려 했구요. 제가 화장실과 탈의실을 못쓰게 하고, 체육수업도 듣지 못하게 하려고 서명을 받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학교가 충분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해 주지 못하는 가운데, LGBT 학생들은 인터넷에만 의지하고 있다. 96%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고 했지만, 응답자의 거의 전원(7%) 인터넷에서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혐오적인 컨텐츠를 접해야 한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헌트 이사는 정부와 학교가 의무교육 과정 LGBT 사안과 동성간의 사랑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LGBT 학생들이 안심하고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외에도 포용적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교육환경 구축에도 필요한 조치입니다.”


이번 보고서를 보면 교실에서 LGBT 사안을 다루는 학교가 늘고 있다는 것을 있습니다. 하지만 LGBT 청소년의 40% 학교에서 LGBT 사안을 전혀 접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굉장히 심각한 수치이지만 2012년도에는 53% 그쳤던 것을 생각하면 상황은 나아지고 있다고 있습니다.”


영국 

사마리탄스 협회(the Samaritans): 116 123, jo@samaritans.org


미국 

자살예방 핫라인(National Suicide Prevention Hotline):  1-800-273-8255


호주 

위기지원 서비스 라이프라인(Lifeline): 13 11 14

한국

마음연결:

자살예방센터 핫라인( 24시간 상담전화) : 1577-0199
핸드폰으로 연락하실 경우 (지역번호) 1577-0199 누르시면 됩니다.




- Sally Weale 

- 옮긴이: 이승훈




Half of trans pupils in the UK 'tried to take their own lives', survey find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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