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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들, 동성애자 평등사안 연기 

 



총회 회원들은 지도자들이 빈말만 거듭하고 있으며, 새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도 동성애자 사안을 다루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을 가하고 있다.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조사 위원회의 설립이 ‘합의가 이루어진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명확히 정리하여 이 사안을 둘러싼 논쟁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Alastair Grant/AP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들이 동성애자 평등 사안을 일러도 2020년에야 보고서를 제출할 조사 위원회에 떠맞김으로써 해당 주제를 거부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성공회에서 가장 직위가 높은 캔터버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는 조사 위원회와 하위 위원회를 설립해 목회자 관련 사안에 자문을 제공하고 인간의 성에 관한 교리 문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요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성공회 총회에서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이러한 과정이 수많은 이들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심오한 사안에 충분히 시간을 들이기 위한 것으로, 기간 동안 목회자용 지침도 작성 이라고 밝혔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의도가합의가 이루어진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명확히 정리하여 사안을 둘러싼 논쟁점을 이해하기 위한 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주교는이렇게 복잡한 과정에 시간 제한을 두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2020년초까지 총회에서 토론이 이루어지도록 관련 서류가 작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총회 회원석에서는 주교들이 사안의 시급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총회 평신도 회원이자 리즈 대학교 부총장이었던 조이스 힐은결정이 지연될 소지가 다분하다 했다. 


이에 캔터베리 대주교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많고, 지금 당장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마술 방망이 같은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라고 답했다. 


물론 모든 분이 이번 결정에 만족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2 반에서 3년에 걸친 기간이 향후 관련 사안을 심도 있고 광범위하게 다루고, 일부 결론을 내리기에 충분하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지난 2 총회에서 기존의 혼인 관련 교리를 옹호하는 주교들의 보고서 간만의 차로 기각되면서 설립되었다. 


이에 대주교들은인간과 성에 대한 21세기적 이해 경전, 전통 신앙에 기반을 급진적인 기독교적 포용성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앨런 윌슨 버킹엄 주교는 사회가 진보하는 동안 주교들은번지르르한 말로 시간만 끌고 있다 비난했다.


“30 동안 주교들이 앞장설 거라는 , 제자리만 계속해서 맴돌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앞장서는 길은 다름을 인정하는 상호존중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주교의회는 상의하달식의 접근법만 시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안에 대해 주교들의 가르침을 듣고 싶은 아니라, 가끔은 조용히 남들 얘기도 들어주길 바라는 뿐입니다.”


힐은 토요일 총회에서인간의 , 다음 단계 대해 발표하며주교들이 사안을 명확히 이해해야 하는 맞지만, 여러 부분이 좌시, 지연, 연기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성관계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사회는 이미 앞으로 나아갔고, 국가도 동성결혼을 합법화함으로써 뒤를 따랐지만, “교회는 여전히 국민들이 이해할 만한 방식으로 사안을 다루지 못하고 있는 같다 것이다. 


힐은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특히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층과 교회의 관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이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힐은 잉글랜드 성공회 세계 성공회 연합 내에 섹슈얼리티와 관련하여 깊은 대립이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한다면 가끔은 지도력을 발휘할 줄도 알아야 합니. 분열이 야기될 수도 있지만, 그건 어쩔 없는 일이에요.”


평신도들 사이에서는 주교들이 사안을 좌초시킬지도 모른다는 초조함이 늘고 있다며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신도들을 많이 접한다 덧붙였다.


최근 동안 동성간의 사랑과 동성결혼의 허용 여부는 총회의 주요 주제로 다뤄져 왔으며, 보수파 성공회원들은 교회가 기존의 교리에 변경을 가할 경우 교회를 떠나겠다며 위협을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코틀랜드 성공회가 압도적인 표차 교회의 동성결혼식 거행에 찬성했지만, 역사적인 결정은 향후 세계 성공회 연합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 Harriet Sherwood

- 옮긴이: 이승훈

 



Church of England bishops 'delaying same-sex equality' mov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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