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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New MP takes up marriage equality fight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ydney Star Observer.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녹색당이 LGBTI 인권과 결혼평등 대변인에 메흐린 파루키 의원을 임명했다.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UNSW 호주 경영대학원에 조교수로 있는 파키스탄 태생의 파루키 의원은 열번 째 녹색당 의원이자 무슬림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 입법회 의원이다. 파루키 의원은 오는 총선에서 연방상원직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케이트 파러먼 의원을 대체하기 위해 6 월 24 일 월요일 선서식을 가졌다. 


전임자의 직책을 모두 인계받는 파루키 의원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녹색당의 섹슈얼리티, 성별 정체성 대변인이 되었으며, 결혼평등을 위한 초당 실무단에서도 녹색당 대표를 맡게 되었다. 네 개의 정당 멤버 및 무소속 의원 알렉스 그린위치 씨로 구성된 이 실무단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결혼평등법을 추진하기 위해 작년 11 월에 발족했다. 


한편, 7 월 26 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동성결혼법 사회사안 조사 위원회에서 최종보고서를 발표하면, 동성결혼 실무단도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실무단은 올초 결혼평등 법안을 상정하고 LGBTI들에게 의회에 지지메시지를 보내도록 촉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나, 2 월 이후로 웹사이트도 갱신되지 않았으며, 어떠한 발언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파루키 의원은 Star Observer지와의 인터뷰에서 파러먼 의원의 직무를 이어받아 실무단에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신이 난다'고 밝혔다. 


"저는 파키스탄에서 LGBTI들이 특히 교육과 고용 면에서 너무나도 많은 차별과 소외를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젠더 사안 및 결혼평등 사안에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호주처럼 다양한 사회에서 제정법을 통해 이러한 소외를 허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실로 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LGBTI 사안은 바로 인권 사안입니다."


파루키 의원은 2012 년 크리스타니 케닐리 전 주지사의 당수직 사임에 이은 헤프론 보궐선거에 출마해 23%를 넘겨 2 위를 기록한 일이 있다. 



- 알렉스 맥키넌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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