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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hrough Brings 'HIV Vaccine" Closer.'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Identity Kenya.




남아프리카의 두 여성이 HIV 백신의 열쇠를 거머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최근에 발표된 한 연구 결과는 밝혔다.


남아프리카 에이즈 연구프로그램 센터(CAPRISA)의 연구팀은 최근 HIV에 감염된 두 여성이 현재 알려진 바이러스의 88%를 중성화시키거나 죽이는 항체를 생성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 중 한 사람인 페니 무어 박사는 지난 일요일 네이처 메디슨 과학잡지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통해 '이번 정보를 활용하여 인체로 하여금 광범위중화항체를 생성시키게 하는 백신을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APRISA 센터가 지난 수년간 연구해온 이 두 여성은 출신지역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HIV 바이러스를 죽이는 '광범위중화항체'를 생성시켰다.




이번 연구에 의하면 HIV 바이러스는 글리칸이라고 하는 당분으로 막을 쳐서 두 여성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정 항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글리칸이 바로 무어 박사가 말하는 바이러스의 '아킬레스건'임이 밝혀졌다. 두 여성의 몸에서 생성된 광범위중화항체는 이 글리칸과 결합함으로써 건강한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았다.


 CAPRISA 센터의 책임자 살림 압둘 카림 박사는 이들 항체가 HIV 백신 개발의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는 IRIN/PlusNews를 통해 'HIV 예방의 성배는 바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견은 백신을 통해 어떻게 범위중화항체'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그 단서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러한 항체에 근거한 백신을 개발하기까지는 앞으로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해결책은 HIV 바이러스의 감염과 진전 그리고 신체의 반응을 흉내낼 수 있는 다양한 백신이다. 


무어 박사는 앞으로 면역체계가 HIV에 감염되지 않고도 두 여성의 경우와 같은 과정을 거칠 수 있는지 실험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 정부와 남아프리카의 과학기술부의 공동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 과제는 미생물살균제(microbicide: 바이러스 감염률을 감소시키는 물질)를 생산하는 것이다.


다음 실험에서 미생물살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남아프리카 정부는 저렴한 가격에 그 유효성분을 시판하여 수입의약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갈 예정이다.


남아프리카 보건부 아론 모초알레디 장관은 CAPRISA 연구팀과 두 여성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연구를 허락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준 두 여성분께 감사드립니다."


"연구 대상자들을 잊기 쉽지만, 그들도 어떤 의미에서 과학자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협조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현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두 여성 중 한 사람은 더번에서 파트너와 HIV 음성인 자녀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다.


카림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HIV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 대상자로부터 추출한 표본과 바이러스를 통해 우리는 연구를 지속할 것이며, HIV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구 대상자는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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