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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Компартия Кубы призывает бороться с дискриминацией гомосексуал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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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채택된 공산당 규약,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에 저항할 것을 공산주의자들의 의무로 규정

 


쿠바의 공산당이 성적 차별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차별에 반대해 단호히 투쟁할 것을 당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 내용은 지난 7월 19일 새로 채택된 공산당 규약의 일부이다.


새로운 규약에서 당원 의무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피부색, 성별, 종교적 신념, 성적 지향, 출신지에 따른 편견과 차별적 행동, 그리고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며 국가의 통일을 해치고 개인의 권리를 제한하는 기타 행위에 반대해 단호히 투쟁해야 한다."


쿠바 공산당 규약의 수정 사항은 소책자에 소개되어 80만 명의 당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쿠바의 언론인, 블로거, 공산주의자인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시민들이 우리 사회에 현존하는 차별에 맞서 투쟁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 차례의 명령으로 인식을 바꿀 수는 없다. 쿠바의 시민들과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교육 활동이 요구된다."라고 덧붙였다.


쿠바에서 동성애는 1959년 혁명 초창기에 오랫동안 탄압받았다. 많은 동성애자들은 재교육의 목적으로 노동 수용소에 끌려갔고, 많은 지식인들이 자신의 성적 지향으로 인해 탄압을 받았다.


지난 10년 동안 쿠바에서는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딸인 마리엘라 카스트로가 호모포비아에 반대하는 투쟁을 이끌고 있다. 마리엘라 카스트로는 쿠바 보건부 산하 기구인 국립 성교육 센터(Cenesex) 소장이기도 하다.


쿠바 국립 성교육 센터는 벌써 2년째 동성 결혼 허용 법안을 작성하고 있다. 이 법안은 아직 쿠바 의회에 상정되지는 않았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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