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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종교 지도자 500여 명, 공개서한 통해 결혼평등 요구



“결혼평등은 시민결혼이므로, 그 누구의 신앙, 종교집단 및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자유당이 결혼평등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하는 가운데, 500 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총리 앞으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결혼평등은 사회정의와 연관된 사안이라며 의회내 자유투표로 결혼평등 사안을 결정하도록 요구했다. 


평등캠페인(Equality Campaign) 티어넌 브레이디는결혼평등은 시민결혼이므로, 누구의 신앙, 종교집단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국가가 모든 호주인들을 동등한 존엄성을 가지고 대우하기 위한 이라고 주장했다. 


어제 공개된 2017년도 (혼인의 정의와 신앙의 자유) 혼인법 수정안은 시민결혼의 평등을 현실화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는 법안의 상정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들 종교 인사가 시민결혼의 평등을 지지하는 다름아닌 그들의 신앙과 종교적 가치 때문이며, 공개서한에도 호주 종교인들의 대부분이 결혼평등의 실현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들 종교인은 시민결혼에 대한 법적 정의를 바꾸어 모든 호주인들에게 적용될 있도록하는 한편, 다른 종교인들에게도 시민결혼 평등을 사회정의 사안으로서 지지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호주인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이들 종교인은 모든 정치계 인사들이 솔선수범하여 시민결혼의 평등을 실현함으로써 국가를 단합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서한에는 기독교, 유태교, 불교, 이슬람 힌두교 단체에서 참가했다. 


달링턴-벨뷰 성공회 교구의 크리스 베딩 목사도결혼평등을 실현하면 결혼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제도를 제공하는 한편, 종교인들이 자신의 삶을 신앙에 따라 살아가는 데에는 하등의 지장이 없을 이라고 주장했다. 


결혼은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결혼의 가치를 높이 사기 때문에 모든 커플이 결혼에 필요한 사랑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베이트 샬롬 시나고그의 쇼샤나 카민스키 랍비는제가 서한에 서명한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졌고 따라서 동등한 법적 권리를 지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성커플만큼 깊고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는 동성커플들과 친분을 쌓게 제게 있어 축복입니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OVER 500 RELIGIOUS LEADERS CALL FOR MARRIAGE EQUALITY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tar Ob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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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gafree 2017.09.14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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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과 일궈낸 패로 제도

유럽/덴마크 2017.07.27 10:34 Posted by mitr
2017-07-26



큰 성과 일궈낸 패로 제도



아이슬란드인 작가 요우니나 레오우스도우티르가 토우르스하운에서 내일부터 개최되는 패로 프라이드 축제에 참가해 낭독회를 가질 예정이다. GayIceland에서 오늘 저녁 덴마크어 낭독회를 준비중인 요우니나를 취재했다.



사진: Sigurþór Gunnlauggson.



작가 요우니나 레오우스도우티르가 전 아이슬란드 수상이자 아내인 요우한나 시귀르다르도우티르와 함께 패로 프라이드에 참가한다.

패로 프라이드에 초청받은 소감은? 너무 기뻐요. 작년에도 초청받았는데 죄송하게도 선약이 있어서 가질 했거든요. 하지만 올해는 패로에서도 동성커플이 결혼을 있게 되었으니 프라이드도 그만큼 즐거운 행사가 되리라 믿어요. 요우한나와 저도 지난달 마드리드에서 열린 월드 프라이드에서 결혼 7주년을 기념했죠.”


패로 제도를 공식방문한 요우한나 전 수상과 요우니나가 편견을 경험한지도 7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중앙당 당수였던 한 의원이 동성결혼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방문기념 만찬회에 출석하지 않았던 것이다.


당시 심정은? 개인적으로 화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분의 행동에 분개한 수많은 현지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죠. 사실 요우한나가 동반한 섹슈얼리티를 과시하는 행위라며 만찬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조금 우스꽝스럽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두 분께서는 당시 해프닝 이후로 특히 패로 제도의 퀴어 사안에 관심을 가지게 됐나요? . 현지 LGBT 단체의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패로 제도의 사오항을 주시해 왔습니다. 패로 출신 남편과 결혼해 그곳에 정착한 게이 사촌도 있구요.”




2016년 4월 법안이 가결되어 올해 7월 1일부터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기까지 상황이 무척 빠른 속도로 전개되었는데요, 2010년도 공식방문 때부터 지금까지 현지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요우한나의 공식 방문 이후로 격동이 있었고, 수천 명의 패로인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입해 의원 분의 행동를 규탄했습니다. 곧이어 LGBT 단체가 결성되었고, 단체가 패로 프라이드를 개최하기 시작했죠. 지금은 패로 의회에도 커밍아웃 동성애자 여성분이 의원으로 활동중이고, 얼마전에는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기도 했습니다. 패로 제도는 단기간 내에 엄청난 성과를 일궈냈어요. 정말 감탄스러운 일이죠. 사회의 인식을 바꾼다는 어디나 쉬운 일이 아니지만, 특히 소규모 사회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인 같아요.”


요우한나 시귀르다르도우티르 전 아이슬란드 수상과 아내 요우니나 레오우스도우티르의 여정을 담은 저서 “Jóhanna and I” (Við Jóhanna)”의 표지.

토우르스하운 시내의 서점에서 "Jóhanna and I" 낭독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현지에서도 책에 대한 관심이 높은지, 그리고 패로어로도 이 책이 출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서점에서는 아이슬란드어와 덴마크어로만 판매될 겁니다. 패로분들은 아이슬란드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지 않는 이상 덴마크어로 읽으시는 편하실 거예요. 덴마크어를 쓴지 너무 오래돼서 영어로 말할 계획이지만, 낭독은 덴마크어로 겁니다. 안그래도 지금 어느 부분을 덴마크어로 읽을지 고르고 있던 참이예요.”


분의 이야기는 어떤 의의를 담고 있는지? 요우한나와 사람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사가 아니라 20세기말 이루어진 대대적인 인식변화의 이야기기도 해요. 우리가 사귀기 시작했던 1985 때만 해도 동성애자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바와 클럽이 있었고, 국립방송위원회(RÚV)에서는 레즈비언이나 게이 같은 단어의 사용을 금지하던 때였죠. 지난주에 Samtökin ´78 협회의 초대 회장이었던 그뷔드니 발뒤르손의 장례식에 참석했었는데, 발뒤르손과 동지들(그리고 뒤를 이은 사람들) 아이슬란드 사회를 완전히 바꿔놓았어요.”


요우니나의 낭독회

장소: Rit og Rák, Tinghúsvegur 60, Tórshavn.

시간: 7pm


패로 프라이드 개막식은 내일 오후 4 토우르스하운에서 개최되며, 요우한나 시귀르다르도우티르 아이슬란드 수상도 연단에 예정이라고 합니다. 


패로 제도 여러분, 해피 프라이드!




- INGIBJORG ROSA

- 옮긴이: 이승훈




FAROE ISLANDS HAVE MADE A GREAT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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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워렌 엔치 의원이 우편투표로 결혼평등 사안 결정하자는 더튼 장관의 제안에 찬물을 끼얹었다.



동성결혼을 지지해 온 엔치 퀸스랜드주 자유국민당 의원은 우편투표가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법적 진공상태’를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보수파들은 국민투표 실시안의 수정에 저항함으로써 동성결혼 추진을 지연시키고 있다. 사진: Marc Mueller/EPA


오래전부터 결혼평등을 지지해  워렌 엔치 의원이 동성결혼 사안을 국민우편투표에 부치자는 피터 더튼 장관의 제안 찬물을 끼얹였다. 


엔치 퀸스랜드 자유국민당 의원은 더튼 이민부 장관의 관심을 환영하면서도 국민 우편투표는 구속력도 없고 법적 진공상태를 야기시켜 사방에서 이의가 제기될 것이라고 했다 


어떤 방식이든 국민투표는 구속력이 없다는 점에서 고려할 가치가 전혀 없으며이는 국민 우편투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엔치 의원은 비용도 저렴하고 의회의 승인도 필요 없기 때문에 자신도 국민 우편투표를 고려해  적이 있지만 “결국 현실은 법적 진공상태를 야기시킬 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국민투표 실시안이 상원에서 부결 이후 결혼평등 사안의 처리방식을 둘러싸고 지속되어  연립당 내의 분열을 반영하는 것이다. 


국민투표 실시 당론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스미스 자유당 상원의원은 올해내 상정을 목표로 평의원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한편 결혼평등을 지지하고 있는 말콤 턴불 수상은 당내 중도파 모임에서 결혼평등이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질 거라는 크리스토퍼 장관의 발언 주목을 받자  가능성을 일축해 버렸다.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보수파들은 국민투표 실시안의 수정에 저항함으로써 동성결혼 추진을 지연시키고 있지만 연립당의 최고위층 보수파 인사인 더튼 장관은 이번 의회 내에 동성결혼 사안이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월요일 토니 애벗  수상은 서둘러 법안을 상정하는 것보다 국민 우편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이 낫다며 더튼 장관의 제안에 힘을 실었다. 


애벗  수상은 2GB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전에 국민들의 의견 수렴없이 공약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 만큼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여론의 신뢰를 저버리는 거나 다름없다 했다. 


 우편투표가 얼마만큼의 권위를 지닐지는 두고봐야  겁니다하지만노동당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난색을 보이고 있는 만큼우편투표가 대안이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에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국민투표 실시안의 수정에 반대하는 보수파 의원수를 고려할  연립당은 다음 총선에 앞서 정책을 세워야  것이고따라서 당내 분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엔치 의원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결혼평등 사안을 해결하려는 더튼 의원의 의도는 좋지만우편투표의 결과가 구속력을 가지도록 하겠다는 약속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죄송하지만 투표결과에 구속력을 부여한다는  더튼 장관 본인을 위한 것입니다당내의 자기편 사람들은 설득할  있겠죠.”


국민투표가 구속력을 가지려면 투표를 실시하기 전에 국민투표의 개념 자체를 대대적으로 변경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결과여부에 따라 어마어마한 분열이 야기될   뻔하고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양측에서 수많은 반대의견이 나오게  겁니다.”




- Gabrielle Chan

옮긴이이승훈




Warren Entsch shoots down Dutton's postal plebiscite on marriage 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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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호주 기독교인들, 결혼평등과 의회내 양심투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또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보수파 종교단체들이 모든 기독교인들의 관점을 대표하고 있는 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기독교인들도 6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깜짝 키스. 2016년 시드니 페어데이에서. 사진: Ann-Marie Calilhanna / Star Observer



최근 여론조사에서 호주의 기독교인들은 어떠한 차별적인 예외조치 없이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에서 호주 기독교인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54%, 가능한 조속한 시일내에 의회에서 양심투표가 실시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77% 달했다. 또한 공인 주례사의 동성결혼 거행 거부권에 반대하는 이들도 절반에 이르렀.


PFLAG(성소수자 부모 지인 모임)에서 의뢰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보수파 종교단체들이 모든 기독교인들의 관점을 대표하고 있는 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기독교인들도 61% 달하 것으로 나타났다. 


셸리 아전트 PFLAG 대변인은호주 기독교인들이 이렇게까지 단연하게 결혼평등을 지지하고 있는 이상, 정치계에서도 조속히 양심투표를 실시해야 이라고 했다. 


혼인법 개정은 의회를 통해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합니다.”


보수파 기독교 옹호단체가 대다수 기독교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정치계에서도 이들에게 그만 연연해야 것입니다.”


동성애자 아들을 엄마로서 저는 우리 아들이 형과 똑같은 권리와 책임을 지닐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중에는 호주에서 파트너와 합법적으로 결혼을 권리도 있습니다.”


'진보적인 기독교인들의 목소리(Progressive Christian Voice)'의 대변인인 피터 상임 목사는이번 여론 조사를 통해 호주 기독교인들도 모든 이들이 차별없이 평등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는 사실을 있다 밝혔다. 


호주 기독교인 여러분이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


결혼평등 옹호가인 just.equal 로드니 크롬 대변인은호주인들은 결혼평등을 지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능한 조속히 의회가 사안을 다뤄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동성커플의 결혼이 가능해진 이후로도 어떤 법적 차별이 가해지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주인들이 반토막짜리 평등을 원치 않는다는 , 차별을 다른 차별로 대체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점을 정치계에서도 이해해야 것입니다.”


한편 스미스 자유당 상원의원은 다음달 재개되는 의회에서 동성결혼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AUSSIE CHRISTIANS SUPPORT MARRIAGE EQUALITY AND A FREE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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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싱가폴, 트랜스젠더 여성 결혼 무효처리



“결혼하는 시점에서 두 사람은 남성과 여성이어야 하며, 결혼생활 도중에도 남성과 여성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싱가폴의 혼인등록소가 한쪽이 성전환 과정을 거쳤다는 이유로 커플의 결혼을 무효처리했다. 


<The Straits Times> 따르면, 사람은 2015년에 결혼했으며, 작년에 한쪽이 성전환을 거치고 호적을 변경했다고 한다. 


여성은 8개월간 결혼관계를 유지했지만 혼인등록소는 지난 2 사람의 결혼을 무효처리했다. 


동성결혼이 법으로 인정되지 않는 싱가폴에서는 성전환으로 인해 결혼이 무효처리된 케이스가 있었다고 한다. 


혼인등록소 대변인은위장 등의 이유로결혼을 무효처리했다고 밝혔다. 


싱가폴 법은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혼하는 시점에서 사람은 남성과 여성이어야 하며, 결혼생활 도중에도 남성과 여성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한편 심복엥 가정 전문 변호사는 법정을 통하지 않은 무효처리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심복엥 변호사는결혼 후에도 성별을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은 없으며, 성전환을 경우에 결혼이 무효화된다는 조항도 없다 주장했다.


싱가폴에서는 결혼상대가 이성일 때만 트랜스젠더도 결혼할 있다.


호주에서도 트랜스젠더들은 이성과의 결혼만 허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에서는 호적상의 성별을 변경하기 전에 이혼절차를 밟도록 요구하고 있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SINGAPORE VOIDS TRANS WOMAN’S MAR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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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동성커플의 연금 평등을 위한 법정투쟁에서 기념비적 승리를 이끌어낸 남성



존 워커는 자신의 남편이 이성 배우자와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1년간 투쟁을 이어왔다.




이번 판결로 남편에게 배우자 연금을 남겨줄 수 있게 된 존 워커. 사진: Martin Godwin for the Guardian



워커가 11년에 걸친 법정 투쟁 끝에 대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릴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남편과 함께 방콕에서 유람선을 타고 있을 때였다. 


평등을 위한 역사적인 순간을 이루기 위해 고문에 가까울 정도로 느린 투쟁을 이어왔지만, 정년퇴임 이후의 삶을 바쳐온 투쟁의 결과를 접하기 위해 런던으로 돌아가려면 열흘이라는 시간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지난주 수요일 웨스트민스터 법정에 들어선 육군 장교 출신인 워커(66) 자신이 엄청난 승리 거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성커플에 대한 영국의 마지막 차별법이 철폐된 것이다.


다섯 명의 대법관은 만장일치로 EU 보장하는 고용권이 영국의 예외주의보다 위에 있으며, 따라서 워커가 사망할 경우 올해로 52세인 그의 파트너는 연간 45,700 파운드(67백만 ) 상당의 배우자 연금을 받게 것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워커는 자신이 다니던 화학회사 Innospec 자신의 파트너에게 이성 배우자와 똑같은 혜택을 보장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분개했었다. Innospec 측이 말을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노동연금부까지 자신의 입장에 반대한 것은 자신들이 동성애자들을 위해 평등권을 구현했다는 보수당의 주장에 흠집을 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정부측 변호인단은 2010년에 제정된 평등법에 따라 기업은 시민결합법이 도입된 2005 이전의 근무기간에서 파생한 혜택을 제한할 있다고 주장했다.


워커는 대법원 판결이 발표된 이튿날 웨스트 런던의 자택에서 장관과 정당 대변인으로부터 받은 답장들을 훑어보았다. 답장들은 하나같이 워커의 사정을 딱하게 여기면서도 직접적인 해답을 회피하는 것들이었다.


여기 테레사 메이한테서 답장이 있네요. 예비내각 여성평등부 장관으로 있던 2010년에 보낸 서신인데귀하의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연금기금에] 부담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조치를 취할 있을지 검토해 보겠습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그러고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법정에서] 저에게 맞섰죠. 제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아시겠죠. 고위층 인사들을 수도 없이 찾아다녔습니다. 다들 처지에 동정을 보였지만, ‘나중에 답변을 드리겠다고만 하더군요.”


사실 워커는 여러 측면에서 기득권층이라 있다. 윌트셔에서 태어나 해로우에서 학교를 다닌 그는 공화당원으로, 5년간 육군에서 복무했고, 영국 무역사업의 일환으로 중동에서 근무하다 1980 Innospec 입사했다.


워커는 동성애자이기도 하다. 1993 회사는 그를 싱가폴로 파견을 보냈는데, 그는 그곳에 간지 주만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워커는 남편을 굉장히 많이 챙긴다. 자신의 사후를 대비해 십여 년에 걸쳐 법정투쟁을 벌였고, 과정에서 남편의 신분을 절대 노출시키지 않았다. 


그의 이러한 신중함은 2005 첼시 등기소에서 시민결합을 맺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았다. 예식에는 목사인 워커의 형이 증인으로 참석했으며, 사람은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의출생, 부고, 혼인란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게이 커플이기도 했다.


워커의 파트너는 무슬림이다. 사람의 결합 소식을 접한 싱가폴 언론매체는 파트너의 어머니가 임종을 앞둔 상황에서 앞에 몰려들었다고 한다.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싱가폴 신문에 장례식 사진이 실렸는데, 파트너가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싱가폴은 아직 동성커플을 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3 파트너와 함께 런던으로 돌아온 워커는 50살의 나이로 퇴임했다. 그는 자신의 사후에 파트너가 연금을 받을 있도록 회사 측으로부터 이미 약속을 받았었다고 한다. 회사 측과 주고받은 팩스에는 그의 요구에 대해 회사가 보낸 보증서도 있었다.




그런데 회사는 갑자기 입장을 바꾸었다.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해서 혜택을 보장받는 아니라는 것이다. Innospec 측은 부분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법정투쟁은 고용 재판소에서 항소법원으로 그리고 대법원으로까지 이어졌다.


2012 재판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이며, 그의 주장은비합리적이고 오해에서 비롯된 이라며 협박을 받던 와중에 인권단체 Liberty 협회가 워커의 변호를 지원하겠다며 나섰다. 


Liberty 측의 에마 노튼 변호인은이번 판결은 매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LGBT들의 평등권을 향한 아주 도약이라고 밝혔다. “가장 확연했던 차별법이 사라졌습니다. 워커의 지속적인 투쟁 덕분에 수만여 쌍의 커플들도 혜택을 받을 있게 되었어요.”


향후 문제점은 브렉시트가 이번 판결을 되돌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워커의 승리는 EU 법에 의거한 것인데, 아직 영국 정부는 EU 가입국으로서 쟁취한 평등을 앞으로도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워커는 자신이 받는 연금 액수가 높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정말 열심히 일했었다 한다. 그는 승리를 거둘 경우 수만 쌍의 동성커플도 혜택을 받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투쟁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판결이 너무 늦게 났어요. 수요일 법정에서 어느 남자분이 제게 다가와 지난달에 파트너와 사별했다고 하더군요. 분은 이번 판결의 혜택을 받을 없게 됐죠. 그래서 슬픈 마음도 있습니다. 정부는 옳은 선택을 내리지 못한 걸까요?"


80% 기업이 이미 동성커플에게도 배우자 연금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판결이 사기업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워커는 말한다. 한편 노동연금부에서는 재정상의 평등을 구현하려면 사기업계의 경우 1 파운드가, 공기업의 경우 2천만 파운드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워커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은 보람이 있다고 한다. “제가 알기로 연금은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마지막 차별조항이었습니다. 이젠일반 결혼동성 결혼 구분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사이의 차이가 사라져버렸으니까요.”



- Owen Bowcott

- 옮긴이: 이승훈



The man who won a landmark legal battle for same-sex pensio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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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악명높은 퀴어혐오자에 맞서 당당하게 반기 든 시규어 로스



아이슬란드의 포스록밴드 시규어 로스(이하 시귀르 로우스)가 이달말 호주 공연에서 새 티셔츠를 선보임으로써 호주인 마가렛 코트의 혐동성애적 발언에 멋지게 맞선다.



사진: José Goulao.


남남커플과 여여커플, 결혼반지, 검너츠 나무, 버섯, 유칼립투스 잎 등이 그려진 티셔츠는 런던출신의 아티스트 앤드류 레이가 디자인한 것이다. 레이는 “다른 사람의 연애상대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이상, 우리의 사명은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시귀르 로우스 보컬 요운 소우르 비르기손(사진: DC Code)과 밴드 멤버들이 마가렛 코트의 혐동성애적 발언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얼마전 코트는 유년기 때 학대를 받으면 트랜스젠더가 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마가렛 코트 사진: Screenshot from Pedestrian TV.

티셔츠에는Sameinuð stöndum vér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슬란드 국기와 호주 국기가 등장한다. “Sameinuð stöndum vér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뜻의 아이슬란드어로, 아이슬란드 독립운동 쓰였던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슬로건은 원래 남성형인 “Sameinaðir stöndum vér”으로 쓰였는데, 몇년전부터 인권가들이 모든 성별을 수용하기 위해 중성형을 써야 한다고 지적해 왔었다. , 문구에서도 평등을 위한 호소와 과거 인권투쟁에 대한 긍정, 그리고 편견과 증오의 퇴치를 위한 단결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이.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이자 현재 호주 퍼스에서 기독교 목사로 활동중인 마가렛코트는 지난5 콴타스 항공이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하겠다고 선언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코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나라에서는 문제가 야기되고 있고,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육욕이며, 젊은이들의 소수성은 모두사악한 이라는 혐동성애적 발언으로 지탄을 받았다. 


이달말 호주에서 열리는 시귀르 로우스의 공연 중에서 멜버른 공연은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마가렛 코트 아레나는 전설적인 테니스 여왕이었던 마가렛 코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경기장이지만 최근 그녀의 혐동성애적 성토가 이어지자 경기장의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는 여론이 늘고 있다고 한다. 



"저희는 호주의 결혼평등 운동에 힘을 싣고 싶습니다. 호주는 스포츠계의 성과는 물론 긍정과 포용을 존중하는 국가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시귀르 로우스는 성명문을 통해 “저희는 마가렛 코트의 의견은 호주 여러분의 대다수 여론과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이곳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호주의 결혼평등 운동에 힘을 싣고 싶습니다. 호주는 스포츠계의 성과는 물론 긍정과 포용을 존중하는 국가로 거듭나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작년 11 동성결혼 법안이 하원에서 76 67 가결되었지만, 상원에서 부결된 있다.

 



시귀르 로우스 보컬 요운 소우르 비르기손(사진: DC Code)과 밴드 멤버들이 마가렛 코트의 혐동성애적 발언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얼마전 코트는 유년기 때 학대를 받으면 트랜스젠더가 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마가렛 코트 사진: Screenshot from Pedestrian TV.

이하 시귀르 로우스 성명문 전문:

호주 그리고 멜버른 여러분께 


시귀르 로우스로 활동해 지난 20년간 호주를 일곱 번이나 방문할 있었던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오는 7 여덟 번째 호주 방문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월드투어차 전세계 39개국에서 130 차례의 공연을 이어가 있습니다. 과정에서 세계 최상위급 공연장에서 연주를 기회가 있었고, 오는 연말 저희 고향인 아이슬란드 레이캬빅의 하르파 콘서트홀에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7 27일에는 멜버른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과 지인들 얼마전 마가렛 코트가 콴타스사의 동성결혼 지지 입장에 반대하고 있다며, 인종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그녀의 주장을 들려주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1996 동성간의 결합을 인정했고, 2006년부터는 동성커플도 이성커플과 똑같은 입양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의회가 만장일치로 동성결혼에 찬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수상이었던 요우한나 이쉬르다르도우티르는 세계 최초의 동성애자 수상일 뿐만 아니라, 동성결혼법 제정과 함께 처음으로 결혼식을 올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아이슬란드 교회와 기타 모든 종교들이 공식적으로 동성간의 결합을 축하할 있도록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호주 공연에 앞서 앤드류 레이에게 디자인을 의뢰한 티셔츠. 수익금은 호주 결혼평등 캠페인의 수익금으로 쓰인다고 한다.

저희는 마가렛 코트의 의견은 호주 여러분의 대다수 여론과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이곳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호주의 결혼평등 운동에 힘을 싣고 싶습니다. 호주는 스포츠계의 성과는 물론 긍정과 포용을 존중하는 국가로 거듭나야 것입니다.



"저희는 마가렛 코트의 의견은 호주 여러분의 대다수 여론과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이곳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호주의 결혼평등 운동에 힘을 싣고 싶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멜버른 공연에 앞서 특별한 티셔츠를 주문제작하기로 했습니다. 티셔츠는 시드니 공연과 그라스에서도 판매되며 수익금은 호주 결혼평등을 지원하는 쓰일 예정입니다. 


7 27 마가렛 코트 아레나 공연은 어느때보다도 포용적인 밤이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호주인들이 동등한 존엄과 존중을 받을 있도록 목소리를 높입시다. 


Takk fyrir,


SIGUR RÓS




- INGIBJORG ROSA

- 옮긴이: 이승훈




SIGUR RÓS SEND A CLEAR MESSAGE TO A NOTORIOUS QUEERPHOB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Gay Ic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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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성애반다 2017.08.18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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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대법, 동성커플 남편에게도 동등한 연급수급권 인정




기념비적인 판결로 기병대 출신인 워커의 남편도 배우자 사후 이성애자와 동등한 연금을 받을 있게 되었다. 





존 워커, ‘이번 판결은 기본적인 공평함과 품위의 승리’ 사진: David Mirzoeff/PA



기병대 출신의 동성애자가 남편에게 동등한 연급수급권을 제공하기 위한 소송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만장일치로 내려진 대법원의 기념비적인 판결로 수만여 커플이 혜택을 누리게 것으로 보이며, 워커가 먼저 사망한다 해도 파트너는 한해당 45 파운드의 금액을 지급받을 있게 되었으며, 예상외 부채도 연금기금에 부과될 있다.


법정에서 워커를 대변한 인권단체 Liberty 협회의 변호인단은 동성커플도 남편이 사별할 경우 똑같은 연금수급권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워커의 남편은 일년에 파운드 밖에 받을 없도록 되어 있다. 


워커(65) 컴퓨터 임원으로 일했던 남편(52) 1993년부터 함께해 왔다. 2005 12 시민결합법이 시행되자 사람은 이듬해 1 시민결합을 맺었고, 결혼으로 변경했다. 


대법관은 판결문을 읽으며워커가 평생 근무하며 받은 봉급은 이성애자 남성과 액수가 정확히 같았다. 따라서 회사 측이 워커의 합법적인 배우자에게 생존자 연금을 지불할 책임이 없다고 여길 하등의 이유가 없다 밝혔다. 


이어 연금수급권이 시민결합법 시행 이전에 취득되었다 해도 파트너에게 연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은 성적지향에 기인한 차별이라며, 따라서워커의 사망 때까지 사람의 결혼이 유지될 경우 남편은 워커가 Innospec(워커가 일했던 화학업체) 근무했던 연도수로 계산한 배우자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2000년에 고용법 하에 성평등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구상지령을 바탕으로 것이다. 고용재판소와 항소법원에서는 2010년도에 제정된 평등법에 의해 회사 측은 2005 이전의 근무기간에서 파생되는 혜택을 제한할 있도록 하는 판결을 내린 적이 있다. 


워커는 이번 판결을 반기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너무나도 가슴이 벅찹니다. 오늘 판결은 기본적인 공평함과 품위의 승리라 있습니다. 이젠 우리 커플도 말도 안되는 불평등을 과거로 돌리고 여생을 즐길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해결하는 이렇게 시간과 어마어마한 세금을 들여가며 21세기에 이르러서야 영국 최고 법원이 판결을 내렸다는 정부에 있어 크나큰 수치거리입니다. 소송을 제기한 이래로 사랑하는 사람이 여생을 보장받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트너와 사별한 이후로 아무런 보장도 받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지금 제가 테레사 메이 수상과 각료 여러분께 바라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법개정이 유지될 있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리버티 협회 측의 에마 노튼 변호사는대법원으로부터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 이외의 무엇도 아닌 조항의 치명성을 인정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밝혔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유럽연합법에 의한 것으로, EU 부여하는 권리보장의 직접적인 결과라 있기 때문에 보장을 상실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있습니다.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LGBT 인권에 후퇴가 없도록 보장하고, 영국법으로 이들 권리를 온전히 보호하도록 노력해야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워커는 물론 그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이 영구적인 정의를 실현했다고 어떻게 확신할 있겠습니까?”


한편 고용연금부는 EU 구조지침을 소급적용하는 것은 연금제도에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정부 대변인은동성커플의 권리는 2010 이후로 동성결혼의 법제화, 모든 파트너관계에 대한 연금제도의 동등한 적용 , 꾸준히 향상되어 왔다이번 판결이 시사하는 바를 상세히 검토 중이며 차후 대응책을 발표할 이라고 했다.




- Owen Bowcott 

- 옮긴이: 이승훈




Man wins equal pension rights for husband at supreme court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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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몰타, 호주에 앞서 동성결혼 가결



몰타가 EU에서는 15번째로, 세계에서 25번째로 동성결혼을 허용했다.




사진: @MGRM_Malta / Twitter




몰타 의회에서 동성결혼 법안이 가결되었다. 의원 67 관련법 수정안에 반대한 의원은 밖에 없었다. 


이로써 몰타의 혼인법에 등장하는남편’, ‘아내등의 용어는 성별중립적인배우자 대체된다. 


또한부모친양육자(parent who gave birth)’, ‘비친양육자(parent who did not give birth) 바뀐.


조셉 무스캇 총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이제는 우리 모두가 평등하다고 있을 정도로 몰타의 민주주의와 사회가 성숙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번 투표가 역사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의 평등권 옹호가들도 결혼평등이 결코 성취하기 어려운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몰타의 동성결혼 가결 소식을 반겼다. 


just.equal 로드니 크롬 대변인은카톨릭 국가인 몰타가 결혼평등을 이룩한 이상, 호주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졌습니다.”


호주가 몰타와 독일로부터 배울 점은 결혼평등은 비용도 많이 들고 분열만 초래하는 국민투표 아니라 의회를 통해 이루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몰타는 EU에서는 15번째로, 세계에서는 25번째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국가가 되었으며, 전에는 대만 독일 동성결혼을 승인하기도 했다. 




- MATTHEW WADE

- 옮긴이: 이승훈




MALTA BECOMES LATEST COUNTRY TO LEGALISE SAME-SEX MARRIAGE BEFORE AUSTRALI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tar Ob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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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스미스 자유당 상원의원, 결혼평등 법안 작성중, 올해내로 상정할 




말콤 턴불 수상은 스미스 의원의 법안에 반대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국민투표 실시방안을 고수했다. 







 스미스 자유당 상원의원 법안을 작성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결혼평등 옹호가들이 조만간 동성결혼 자유투표가 실시될 가능성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ABC 뉴스> 따르면 말콤 턴불 수상도 “정당 의원들은 본인이 원하는  어떤 사안도 제기할  있다 법안을 준비중인 스미스 의원에게 별다른 비난을 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결혼평등 옹호 단체인 just.equal 로드니 크롬은 수상이  법안의 상정을 허락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했다. 


수상도  법안을 추진하는   다른 이의가 없어 보입니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수상이  걸음  나아가 의원들에게 자유투표를 허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유당의 당론에 맞서 국민투표 법안 반대했던 스미스 의원은 다음 총선 전에 결혼평등에 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의회가 끝나기 전에  문제를 다시 상정해서 해결을 지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국민투표는 당사자들의 지지가 부족합니다따라서 저는 동성결혼 사안을 해결하는  있어서 양심투표야말로  신뢰도가 입증된 방법임을 줄곧 강조해 왔습니다.”

 

스미스 의원은 현재 준비중인 법안이  사람의 결혼을 허용함과 동시에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크롬은 의회가 재개되는 8월에는 결혼평등 사안이 다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JESS JONES 

옮긴이이승훈



 

LIBERAL SENATOR DEAN SMITH DRAFTS MARRIAGE BILL TO DEBATE THIS YEAR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tar Ob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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