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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안다즈 신천지 호텔에서 먹음직스런 부페 브런치와 함께 상하이 LGBTQ 공동체 지원하기





 


중국에서 가장 오래 이어지고 있는 LGBTQ 페스티벌인 상하이 프라이드가 항례 이벤트인 Pride Run 뒤에 5 호텔인 안다즈 신천지에서 풍성한 부페 스타일의 핑크 브런치를 기획한다고 한다! 6 17 토요일 오전 11:30부터 2시까지 이어지는 Pride Run 참가자들은 시내의 여섯개 지점에서 시작해 안다즈 플라자로 집결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라이브 공연기금마련용 복권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냉온채바베큐데카당트한 디저트들을 즐길  있다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며 파티를 즐길  있는 이보다 좋은 기회가  있을까?





 

핑크 브런치에 참가하려면 당일 공복과 함께 1인당 200위안(33 ) 참가비만 준비해 오면 된다. 




달리기 참가자들은 150위안(25 이상 기부하면 브런치를 즐길  있는 자격과 함께 프라이드  메달과 프라이드 에디션 티셔츠를 받을  있다. 



 




핑크 브런치

6 17 ()


11.30am - 2pm


달리기 비참가자 당일 요금 ¥200 

사전 달리기 등록자 ¥150 

  •  프라이드  참가신청은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Andaz Xintiandi, Shanghai

5F, 88 Songshan Road

嵩山路885





상하이 프라이드란?


2009년에 시작된 2009 상하이 프라이드는 중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 LGBTQ 축제입니다상하이 프라이드의 미션은 스포츠문화사회 이벤트를 통해 인식제고와 LGBTQ 공동체의 인식을 꾀하는 한편, LGBTQ 관련 자선행사를 위해 성금을 모으는 것으로언론매체개인기업체  외국 영사관 등의 지원하에 자원봉사자들이 조직하고 있습니다상세정보














옮긴이이승훈




Support Shanghai's LGBTQ community with a delicious buffet brunch at Andaz Xintiandi, Shanghai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hanghaiist.

저작자 표시



출처: http://mitr.tistory.com/3352 [해외 성소수자 소식 블로그 미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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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동성애 음모가 도대체 뭐지? 깃발 흔들기? 아니면 플란넬 셔츠?




테니스의 여왕 마가렛 코트가 아이들을 꼬시기 위해 레즈비언들이 로비를 펴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 그들의 놀라운 세뇌 테크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멜버른의 마가렛 코트 아레나를 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마티나 나브라틸로바. 사진: Getty Images



올해는 윔블던 경기를 보는 좋을지도 모르겠다. 자칫하면 끔찍한 레즈비언 야합에 휘말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필자도 이런 얘긴 하고 싶지 않았지만, 고품격 스포츠인 줄로만 알았던 테니스가 사실은 여자끼리 살을 섞는 야합의 장이었다. 적어도, 호주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마가렛 코트의 주장에 의하면 그렇다고 한다. 코트는 얼마전 느닷없이테니스계는 레즈비언 소굴이라며 전세계에 경고했다. 뿐만이 아니다. 레즈비언들은 상당히 저돌적이어서, 상대방이 싫어하든 말든 사피즘[각주:1] 전파하고 다닌다고 한다. 올해로 74살인 코트는 크리스천 비젼 라디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이 프로선수로 때만 해도 동성애자 선수가 밖에 없었는데, 명이 어린 선수들을 파티에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면서 상위권 선수들한테서 배운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남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코트의 발언도 그렇지만 상황 자체가 쇼킹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선수들은 아무 죄가 없으니 미워하려면 동성애자들을 미워하자. 코트도 지적했듯이, 동성애자들은 테니스계에서 정상에 올랐 뿐만 아니라, 어딜 가나 끊임없이 동성애 음모를 밀어부치고 . 일찌기 테니스의 일인자였던 코트에 따르면, 교내 동성애 집단괴롭힘을 퇴치하는 프로그램도 (아이들을 집단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언뜻 보면 좋은 프로그램 같지만) 사실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사악한 게이로비꾼의 소행이며, 결국 히틀러나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코트의 발언은 상당한 논란을 야기시켰는데, 마티나 나브라틸로바는 멜버른에 있는 마가렛 코트 아레나의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고 제창하고 있다. 가볍게 증오발언을 마디 내뱉었다고 국가적인 경기장 이름을 바꾸자니 스포츠답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원래 동성애자들이 이렇게 오버를 하는 편이다.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투명성을 위해 필자가 가진 소수자 패를 미리 까기로 하겠다. 필자는 동성애자다. (, 테니스 뒷풀이 때문에 이렇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두고 싶다. 솔직히 필자는 스포츠 관심도 없고,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스포츠를 좋아하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다. 레즈비언이 불알처럼 생긴 공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건지, .) 어쨌든 코트의 발언이 미친 소리긴 하지만 전혀 틀린 말도 아니라는 점은 인정한다. 사실 동성애 음모라는 게 있긴 한, 그게 테니스계나 호주 학교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광범위하다. 


가지 확실한 동성애자라고 만나는 이성애자를 무작정 개종시키는 사명을 띠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실 말이 되는 , 동성애자 중에는 단순한 관종들도 . 여친과  잡고 다니다가 낮선 사람한테 음란한 욕설을 듣는 것만큼 짜릿한 경험이 어딨으랴. 그런데 너도 나도 동성애자가 되면 이런 특권의식도 더이상 느끼지 못할 게 아닌가. 게다가 동성애 음모는 개종 대상자에 대한 규정이 아주 엄격한 편이다. 개나 소나 들어와서 지금까지 공들여 쌓아온 이미지를 흐리는 아무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대규모 모집활동은 없지만, 올초 채택된 공식 게이음모 3조에 명시된 것처럼 최첨단 기밀 세뇌 기술 덕분에 현대사회에 영향은 계속 미치고 있다. 그 일례로, 여러분도 익히 알고 있겠지만, 얼마전 발표된 연구결과를 들 수 있다. 이 연구결과에서 레즈비언은 이성애자 여성들보다 섹스할 오르가즘을 느끼는 비율이 높다고 나왔. 평소에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답한 이성애자 여성이 65% 그친 반면, 레즈비언의 경우 86%에나 달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세계 언론이 앞다퉈 보도하면서 과학연구를 통한 동성애적 생활방식 선동 위원회 크나큰 PR 효과를 안겨 주었다. 1991년도 공식 동성애 음모안을 통해 설립된 과동생선위는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실적을 거두어 왔는데, 수많은 이성애자들이 레즈비언 포르노에 집착하는 것도 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 포르노의 대표적인 허브인 폰허브(Pornhub) 수집한 데이터를 보면, 미국 남녀들이 가장 즐겨 찾는 키워드가 ‘lesbian’임을 있다. 


동성애자의 주목적이 섹스라는 사실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활동을 전혀 하는 아닌데, 예컨대 행진이 그렇다. 밖에 깃발 흔들기에 관한 특별규정도 존재하는데, 또한 동성애자들의 정체성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일부분이라 있겠다. 깃발을 흔듦으로써 창조되는 인식변화는 비록 사소한 것일지 모르나, 결국 역사의 흐름을 우리쪽으로 바꿔놓는 결과로 이어졌다. 


동성애 음모는 대중문화와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실 쉬운 부분은 아니다. 우리가 영향을 미칠 있는 주요 LGBT 아티스트나, 작가, 뮤지션, 패션 디자이너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회가 때마다 대중문화 속에 동성애 코드를 은근슬쩍 끼워넣고 있는 실정이다. 올초 디즈니 영화로는 처음으로 "게이 장면"이 삽입된 미녀와 야수가 좋은 사례인데, 동성애 음모 덕분에 우리 아이들도 동물성애 점철된 영화로부터 잠시나마 숨을 돌리며, 건전한 동성애 장면을 접할  있었다.


그런가 하면 게이보스에서는 매년 협상이 열린다. 이 협상에서는 우리의 운동에 공감하는 영향력 행사자들이 우리의 활동에 은근슬쩍 도움을 주기도 한다. 플란넬셔츠를 유행시킨 것도 사실 이런 운동의 일환이었다. 동성애 음모 7조에 위배되기 때문에 여기서 구체적인 이름을 제시할 없지만, 힌트만 조금 드리자면, 여러분은 저스틴 비버가 레즈비언틱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레즈비언들은 이미  아는 사실이다.


어쩌면 너무 많은 털어놓았는지도 모르겠다. 더이상 공개했다간 필자의 동성애자 ID 카드가 무효화될 수도 있다. 하지만 동성애자 자긍심의 달에 접어든 만큼, 여러분이 앞으로 봉착할 상황에 대해 최소한의 경고는 해드리고 싶었다. 그러니까 마디로 히틀러나 공산당과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된다. 




- Arwa Mahdawi

- 옮긴이: 이승훈




What are the secrets of the ‘gay agenda’ – flag-waving and flannel shirt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1. Sapphism: 여성 동성애. 기원전 7세기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여류시인 사포에서 유래한 용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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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나브라틸로바, '코트는 인종차별주의자에 동성애혐오자'




테니스 챔피언 나브라틸로바, 공개서한 통해 '과거 세계랭킹 1위였던 코트의 동성애자 인권 반대 입장은 LGBT들에게 오명 강요하는 것'






일찌기 세계랭킹 1위였던 마가렛 코트 이번주 테니스계는레즈비언 소굴이고, 트랜스젠더 아이는악마의 작품이라며 논란을 빚자, 마티나 나브라틸로바 멜버른의 마가렛 코트 아레나의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테니스 챔피언으로 현재 목소라 활동중인 코트(74) 교내 혐동성애적 괴롭힘을 퇴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아이들의 마음속에 비집고 들어가려는 게이 로비스트들 소행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같이 읽기: 마가렛 코트 '테니스는 레즈비언 소굴', 논란 더욱 거세져



이에 2014 오랜 연인 줄리아 레미고바와 결혼식을 올린 체코계 미국인 나브라틸로바도 호주 오픈이 치러질 경기장의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18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한 나브라틸로바는 <페어팩스 미디어> 공개한 서한을 통해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발언에 댓가나 처벌이 따르지 않는 아니다 주장했다. 


이런 식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추켜세워서는 됩니다. 마가렛 코트 같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발판을 키우기보다는 줄여나가야 것입니다.”


현재 경기장 개명을 요구하는 인터넷 청원에는 3700 명의 서명이 모였다고 한다. 빌리 나브라틸로바에 지지의사를 밝혔고, 네덜란드 선수 리첼 호헨캄프는 코트의 이름을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과연 마음 편하게 경기에 임할 있을지 의문을 던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일찌기 세계랭킹 4위를 기록했던 호주선수 사만다 스토서는 내년 호주오픈 선수들이 경기장을 보이콧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음성파일: 마가렛 코트, ‘테니스는 레즈비언 소굴 



호주에서는 아직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코트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해 선동적인 발언을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주에는 콴타스 항공이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며 보이콧 의사 밝혔었다. 


말콤 턴불 호주 수상도 지난주 경기장 개명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히는 , 이번 논란에 가담했다. 턴불 수상은 지난 금요일사람들이 마가렛 코트의 동성결혼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받아들이든, 마가렛은 정말 위대한 선수였고, 마가렛 코트 아레나도 테니스 선수로서 그녀를 그리기 위해 이름을 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주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코트는 발언의 수위를 높여, LGBTQ 공동체에도 결혼평등을 원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며, 동성애는육신의 욕망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이프스쿨 집단괴롭힘 방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학교 측과 아이들은 모르지만, 프로그램 배후에는 게이 로비스트들이 있어요. 남자호칭, 여자호칭, 중성호칭을 운운해가며, 여자가 되고 싶으면 여자처럼 입고 다녀도 된다고 하죠. 이런 애들한테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싶어요. 얘기만 꺼내는 걸로도 머리가 어지럽네요라고 했다. 


코트는 경기장 개명 요구가집단괴롭힘이나 다름없다며, “호주가 유대-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괴롭히는 겁니다. 경기장을 이용해서 비겁한 짓을 한다는 정말 슬픈 이라고 주장했다. 


퍼스의 빅토리 라이프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중인 코트는 현재 동성 파트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는 호주선수 케이시 델라쿠아도 비난했다. 델라쿠아가 득남했던 2013 코트는 공개서한 통해 아이에게아버지가 없는 같아 슬프다 것이다. 


지난주에는 다수의 선수들로부터 델라쿠아와 동성결혼에 지지와 응원이 이어졌다. 


바브라틸로바는 공개서한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트의 독설은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LGBT들이 평등권을 얻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 (마가렛, 우리도 인간이랍니다.) 또한 코트는 세계의 트랜스젠더 성인 아동들을 악마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LGBT 나치이자 공산주의자며 악마라구요? 이건 너무합니다. 이건 정말 역겹고 위험한 발언입니다. 아이들은 우리 LGBT 대한 끊임없는 공격과 수치심 강요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나브라틸로바는 마지막으로 마가렛 코트 아레나 측에 경기장 명칭을 이본 굴라공 아레나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이본 굴라공도 호주출신의 세계랭킹 1 선수였다.


듣기도 좋잖아요. 모든 면에서 기념할 만한 선수구요.”


현재 호주 테니스협회는 경기장 개명 요구에 맞서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코트의 개인의견과 경기장 입장은무관하다 했었다. 




- Kevin Mitchell, Alice Ross

- 옮긴이: 이승훈




Navratilova brands Court a racist and homophobe in arena row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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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마가렛 코트 '테니스는 레즈비언 소굴', 논란 더욱 거세져 




테니스 여왕, 자신의 이름 경기장 개명시도 비판 

사만다 스토서, '이건 말도 안되는 일'




음성파일: 마가렛 코트, ‘테니스는 레즈비언 소굴 



얼마전 동성결혼 반대 입장을 밝려 물의를 빚은 테니스 챔피언 마가렛 코트 이번에는테니스계는 레즈비언 소굴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젠더 아이들은악마의 작품이라고까지 했다.


코트의 동성결혼 반대 발언으로 그녀의 이름을 멜버른 파크의 경기장을 개명해야 할지 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트는 경기장 개명은집단괴롭힘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 비젼 크리스천 라디오의 인터뷰 응한 코트는게이 로비스트들 호주의 세이프스쿨 괴롭힘 방지 프로그램을 통해아이들의 마음속에 비집고 들어가려 한다 주장했다. 


테니스는 레즈비언 소굴이예요. 제가 현역일 때는 몇몇 됐는데, 정상권에 있는 몇 안되는 레즈비언들이 어린 선수들을 파티에 데리 다녔죠. 스포츠에서는 정상권으로부터 얻는 것들이 선수생활 내내 이어지니까요."


우린 사람들에 맞서려는 아니라 사람들이 이걸 극복할 있도록 도우려는 겁니다.”


코트는 마티나 나브라틸로바 빌리 경기장 명칭에서 코트의 이름을 빼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건 집단괴롭힘이예요. 동성애자들은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고, 개인적으로 삶들한테 아무 억한 심정도 없어요. 기독교인으로서 결혼을 성경에 나온대로 받아들이는 뿐이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이유로 비겁하게 나온다는 너무 슬픕니다.”


현재 퍼스의 빅토리 라이프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중인 코트(74) 수십년 전부터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일찌기 세계랭킹 1위였던 그는 24 그랜드슬램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45분에 달하는 비젼 토크쇼에서 코트는 주로 동성결혼을 홍보하는 콴타스 항공사의 앨런 조이스 CEO 대해 반대입장을 피력했지만, 다른 여러 주제도 언급하며 일괄성 없는 신앙심을 보여주었다.


우린 동성애가 육신의 욕망이라는 알고 있습니다. 간통, 간음 그런 것들처럼 말아죠. 본인들도 거예요. 그래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거죠. 자기만족이니까. 본인들도 이런 하나님에 대한 믿음, 기독교에 반한다는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도 자꾸 합리화되고 있네요.”


코트는 결혼평등을 원치 않는 동성애자들이 일어서야 한다며, LGBTI 중에서도 결혼평등을 지지하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다들 그게 잘못된 거란 알면서도 젊은이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어요.”


그런가 하면 세이프스쿨 집단괴롭힘 방지 프로그램 때문에 성별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도 했다.


학교 측과 아이들은 모르지만, 프로그램 배후에는 게이 로비스트들이 있어요. 남자호칭, 여자호칭, 중성호칭을 운운해가며, 여자가 되고 싶으면 여자처럼 입고 다녀도 된다고 하죠. 이런 애들한테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싶어요. 얘기만 꺼내는 걸로도 머리가 어지럽네요.”


지금 호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마음 속에 비집고 들어가려는 계략이 있습니다.”


현재 엘리트 선수들 중에서는 네덜란드 출신 커밍아웃 프로선수 리첼 호헨캄프만이 경기장 개명에 지지를 표명한 가운데, 파리에서 프랑스 오픈에 참가하고 있는 호주 선수들은 하나같이 코트의 의견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그랜드슬램 챔피언 사만다 스토서에서 십대 참가자 제이미 폴리스에 이르기까지 코트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다며, 경기장 개명여부 결정을 당국에 맡기면서도, 코트의 의견에는 모두가 반대의사를 내비쳤다. 호주 남자 랭킹 1위인 닉 키리오스 지난 화요일나는 동성결혼에 아무 이의가 없다 밝혔고, 스토서, 폴리스, 애쉴리 바티 바티의 복식 파트너 케이시 델라쿠아, 밀먼과 태너시 코키나키스도 키리오스 의견을 같이 했다. 델라쿠아는 현재 동성 파트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스토서는 지난 수요일 롤랑가로에서 2라운드 승리로 이끈 후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말도 되는 같아요. 테니스계의 생각이 하나라는 ,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입장을 고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초 델라쿠아도처음엔 너무 가슴아팠다 이유는 마가렛과 퍼스에서부터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때가 제겐 아주 행복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번 일은 잊어버리려 했습니다. 일로 행복을 망치진 말자 하구요. 저는 지금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있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구요. 그런데 가족을 이렇게 꼬집어내서 비판하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족이 그런 대우를 받을 일을 것도 아니구요.”


한편 델라쿠아는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경기를 치루는 이의가 없다고 한다. “멜버른에 팬분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멜버른에서 경기하는 좋아하구요. 그래서 경기장이 어디든 별로 신경은 쓰일 같습니다.”


당초 코트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투고한 편지를 통해 콴타스 항공이 동성결혼을 홍보한다가능한앞으로 콴타스 항공은 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남자 세계랭킹 1위인 앤디 머레이는 호주 오픈에 이르러 선수들이 경기장을 보이콧할 경우에 대비해 당국이 조속히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선수들의 의견을 모으려면 그랜드슬램 경기 참가자들을 모아 회의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치가 취할 거면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에 취하는 훨씬 좋을 겁니다. 그랜드슬램 경기 참가하면서 경기장을 보이콧한다는 문제로 이어질 있어요.”




- 옮긴이: 이승훈




Margaret Court says 'tennis is full of lesbians' as row escal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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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앤디 머레이, 마가렛 코트 경기장 둘러싼 논쟁, 조속한 해결 요구




● 스코틀랜드 출신의 세계랭킹 1위 머레이, 호주 오픈 보이콧에 무게 실나

● 토너먼트 전에 경기장 개명 합의 원해 




앤디 머레이가 마가렛 코트의 혐동성애적 발언을 둘러싼 반응에 입을 열었다. 사진: Clive Brunskill/Getty Images


남자 세계랭킹 1위인 앤디 머레이 호주 오픈에 앞서 마가렛 코트 아레나의 보이콧이 이어지면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이번 논란이 가능한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테니스 선수 출신인 마가렛 코트 동성결혼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보이자, 그녀의 이름을 멜버른 파크의 경기장을 개명해야 하는지 여부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오가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 1위로 프로테니스협회(ATP) 오랜 회원이자 현재 회장직에 있는 머레이는 코트의 입장표명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 스토서가 내년 1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수들이 보이콧을 수도 있다고 암시 가운데, 머레이도 의견을 통일하려면 그랜드슬램 경기 참가자들 간의 회의가 필요하다고 발언하는 , 호주 테니스 연맹 측에도 대책마련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머레이는조치가 취할 거면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에 취하는 훨씬 좋을 이라며, “그랜드슬램 경기 참가하면서 경기장을 보이콧한다는 문제로 이어질 있다 밝혔다. 



마가렛 코트 아레나의 명칭이 개명되어야 할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사진: Ryan Pierse/AAP



선수들 의견을 모아서 경기장 이름을 바꿀 거면 행사 전에, 그러니까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심기를 불편해 하겠죠. 어쨌든 두고 봅시다.”



함께 읽기: 사만다 스토서, '테니스 선수들 마가렛 코트 아레나 보이콧할 수도 있어'



현재 엘리드 선수 중에서는 네덜란드 출신 동성애자 프로선수인 리첼  호헨캄프(Richèl Hogenkamp)만이 경기장 명칭 개명에 찬성의사를 밝힌 가운데, 파리에서 프랑스 오픈에 참가하고 있는 호주 선수들은 하나같이 코트의 의견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그랜드슬램 챔피언 사만다 스토서에서 십대 참가자 제이미 폴리스에 이르기까지 코트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다며, 경기장 개명여부 결정을 당국에 맡기면서도, 코트의 의견에는 모두가 반대의사를 내비쳤다. 호주 남자 랭킹 1위인 닉 키리오스 지난 화요일나는 동성결혼에 아무 이의가 없다 밝혔고, 스토서, 폴리스, 애쉴리 바티 바티의 복식 파트너 케이시 델라쿠아, 밀먼과 태너시 코키나키스도 키리오스 의견을 같이 했다. 델라쿠아는 현재 동성 파트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코키나키스는마가렛도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권리가 있지만, 나는 코트의 의견에 전혀 동의할 없다 “ 주변만 해도 동성애자 지인이 아주 많다 했다. 





- 호주 AP

- 옮긴이: 이승훈




Andy Murray ramps up pressure with call for swift resolution to Margaret Court fur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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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사만다 스토서, '테니스 선수들 마가렛 코트 아레나 보이콧할 수도 있어'




전설의 테니스 선수 마가렛 코트가 동성결혼 반대 입장을 내보이자, 사만다 스토서가 선수들이 그녀의 이름을 경기장을 보이콧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사만다 스토서, ‘마가렛 코트의 동성결혼 반대 입장은 부적절한 것’ 사진: Lukas Coch/AAP


24개의 그랜드슬램에 빛나는 마가렛 코트 동성결혼 반대의견을 밝히면서 물의 빚고 있는 가운데, 스토서가 마가렛 코트의 입장에 반대하는 케이시 델라쿠아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멜버른 파크에 그녀의 이름을 경기장을 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호주 수상까지 논쟁에 가담했으며,  처티풋볼 챔피언 아만다 주드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델라쿠아가 올린마가렛, 그만하면 됐습니다라는 트윗글은 2천여회나 리트윗되었다.




"마가렛, 그만하면 됐습니다."



아이들에겐 아빠가 있어야 한다.


8 29일자 기사 델라쿠아와 파트너, 왕자님 출산’은  아이의 출생을 기뻐하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기뻐할 일임은 분명하지만,  아이에겐 아빠가 없는  같아 슬픈 마음도 듭니다. 


아무리 구식이고, 필요없고, 지금 세상과 동떨어진 것이라 해도, 전통적인 가족 단위를 자꾸 이렇게 해체해 가다보면 우린 아빠 없는 세대를 양성하고  것입니다. 


수많은 문화권에서 신봉하는 고귀한 기독교의 가르침에 맞서 소수자들이 이런 식의 파트너십, 심지어는 동성결혼을 향한 움직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친부에 대한  어떠한 접촉도 지식 없이 태어난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과 배경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게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시 델라쿠아 씨와  파트너 분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아이를 가지기 위해 사회규범을 바꾸는  개인에 맞서 가족의 권리를 옹호하고 싶을 뿐입니다. 


호주가족연합의 일원으로서 저는 전통적인 가족 가치관이 존중받고 아이가 가능한 최상의 스타트점에서 인생을 시작할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마가렛 코트 (빅토리 라이프 센터)




스토서도 지난 목요일 델라쿠아의 글을 리트윗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현재 호주랭킹 1위인 스토서는 열린 프랑스 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누구나 자기만의 의견이 있기 마련이지만 자신은마가렛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밝혔다. 


케이시는 무척 단호했고, 저도 그런 친구를 지지하고 싶은 마음에 정말 오랜만에 트윗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찬성 반대를 떠나 호주에서도 동성결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토서는 이번 사건으로 마가렛 코트 아레나가 개명될 가능성은 없지만, 보이콧에 나서는 선수들은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같이 읽기: 호주수상, ’경기장은 왕중왕 마가렛 코트의 이름 유지해야



경기장이 마가렛 코트의 이름을  그녀가 테니스계에서 이룬 업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내년 호주 오픈이 열릴  어느 선수가 거기서 경기를 치르고 싶어하는지,  어느 선수가 거기서 경기를 치르길 원치 않는 알 것입니다. 다음 일은 때가서 보도록 하죠.”


올림픽 선수 밀먼과 십대 유망주 제이미 펄리스도 지난주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언지>성서에 나온 것처럼 결혼은 남녀간의 결합이라고 주장한 코트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코트의 견해가 부적절한 같다케이시와 함께할 기회가 많은데, 정말 좋은 사람이자 어머니로서도 훌륭한 이라고 덧붙였다. 


저는 모든 관계가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서로 지낼 수록 좋은 일이죠. 그래서 이번일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엔 훨씬 끔찍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성결혼은 나쁜 아니예요. 성별과 상관 없이 사람이 서로에게 사랑을 찾는다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펄리스(17) 케이시를 응원했다. “케이시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여자 둘이서도 남녀커플만큼 아이를 키울 있어요. 저는 케이시가 자녀분을 대하는 모습을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 호주 AP

- 옮긴이: 이승훈




Stosur says tennis players could boycott Margaret Court Arena over gay marriage comment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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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나같은 게이 스포츠선수들은 이상 숨어선 된다. 방법은 있다..




나는 레이서 중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스포츠계에는 LGBT평등 이슈를 두려워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대니 왓츠: ‘모터 스포츠계에서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밝히는 데에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다.’ 사진: Danny Watts



팀의 일원이 된다는 정말 최고로 기쁜 일이다. 반면 스포츠계의 분위기 때문에 자신을 숨겨야 한다면, 엄청난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으레 스포츠계의 동성애혐오 논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축구다. 관중석의 구호와 선수들 사이에 오가는 야유 등등... 하지만 축구만 그런 아니다. 내가 몸담고 있는 모터 스포츠도 마초경향이 매우 심하다. 그래서 또한 올초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하기 전까지 오랜 시간 동안 침묵을 유지해야 했다.



같이 읽기: 그레그 클락 영국 축구연맹 회장, '축구계는 LGBT 수용에 심각한 문제 안고 있다'



그래서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진정한 자신을 숨기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알리기로 했다. 사실 내겐 숨는 이상이었다. 사람들에게 내가 행복하고 활달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줘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으로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 했다. 사람들이 알아차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말이다. 커밍아웃을 고려하기 시작할 즈음 (올해초 커밍아웃했다), 정신은 온통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남들이 내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원치 않았던 나는  행복한 척만 , 실제로 행복할 겨를따윈 없었다. 


다들 말로는 게이든 일반이든 상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모터 스포츠계에는 나처럼 커밍아웃한 선수가 거의 없다.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공개하는 데에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다. 사회의 다른 분야에서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모든 분야가  그런 아니고 특히 스포츠계는 심하다. 


동료들한테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동료들한테 일찌감치 털어놓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스포츠계의 LGBT들은 여전히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 그건 사람들이 선택한 아니다. 접하는 욕설과 야유를 통해너같은 사람은 환영 못받는다 메시지를 접하는 것이다. 나는 모터 스포츠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오랫동안 다른 사람인 척하며 살아야 했다.


커밍아웃하지 못한 선수들은 일상적으로 이런 비하발언을 접하며나는 남들과 다르다 생각을 굳히게 되고, 결국엔이런 사람은 밖에 없을 라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또한 들키기 싫었고, 그렇게 남들이 내게 부과한 이미지에 맞추며 살아갔다.



"아무말도  하는 것보다 차라리 틀린 말이라도 하는 낫다. 사람을 정말 미치게 만드는 다름아닌 침묵이기 때문이다."



LGBT 평등권에 지지의 뜻을 보이는 것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큰힘이 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편에 서주는 사람도 있다는 , 누구나 스포츠계의 증오와 상처를 퇴치할 있다는 , 그리고 누구나 스포츠를 관전하고 즐길 있다는 알리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스포츠의 수용성을 늘리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쉬운 해결책은 없다. 하지만 후원업체와 관리부는 지금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들의 관할범위와 영향력이 매치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사가정체성을 불문하고 누구나 받아들인다 말하는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가 몸담고 있는 스포츠계도 그렇게 생각할까? 라커룸은 과연 누구나 환영하는 분위기일까? 그리고 팬들은? 이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사 사람의 의견은 의미가 없다. 


이번주 스포츠계 이사들이 모여 레인보우 레이스 회담 열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진지한 토론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선수 혼자서만 짊어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미 선수로서 많은 책임감을 이고 있는데, 평등권까지 지지하라는 너무 불공평한 일이다. 


스포츠계 인사들 중에는 사안을 다루기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아예 손을 대지 않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경험을 공개하는 두려움을 타파시키고, 침묵이야 말로 해를 가져다 준다는 보여주고 싶어서였다. 아무말도  하는 것보다 차라리 틀린 말이라도 하는 낫다. 사람을 정말 미치게 만드는 다름아닌 침묵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접하고 다른 프로 선수들도 자신 또한 도움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든 LGBT들이 혼자가 아니란 알아줬으면 좋겠다. 


LGBT들이 온전히 스포츠에 참여하기까지는 아직도 길이 멀다. 하지만 더이상 레이서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포츠가 자신을 숨겨야 하는 곳이 아니라,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 Danny Watts

- 옮긴이: 이승훈




Gay sportsmen like me shouldn’t have to hide. There is anoth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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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호주: AFL, AFLW 각팀 선수들이 동성결혼 청원서에 서명했다.




양리그 26개 팀의 선수들이 결혼평등 캠페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다이슨 헤플을 비롯한 AFL 스타 50여 명이 동성결혼 합법화 청원서에 서명했다. 사진: Quinn Rooney/Getty Images



호주 풋볼 리그(AFL) 호주 여자 풋볼 리그(AFLW)에서 수요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모든 팀의 선수들이 청원서에 서명함으로써 결혼평등에 지지를 표명했다. 


리그 26개팀의 선수들은 동성결혼 합법화 캠페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팬들도 연방전부가 결혼평등 사안을 투표로 돌리도록 설득하는 동참해 것을 호소했다. 


이번 청원에 참가한 유명선수들로는 호손의 제러드 러프헤드 캡틴과 에센던의 다이슨 헤플, 웨스턴 불도그스의 머피, 멜버른의 데이지 피어스 등이 있었다. 


헤플은선수들이 서명에 참가하는 보고 기뻤다관용적인 호주 만들기에 우리 팀도 일조할 있기를 바란다 소감을 밝혔다. “어떤 사람이든, 사랑하는 상대가 누구든 결혼할 권리는 평등해야 합니다.”


AFL 선수연맹의 마시 이사는 연맹 회원들이 캠페인 동참을 위해 결혼평등의 인식제고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섹슈얼리티, 인종, 성별, 종교를 불문하고 어떤 식으로도 차별하지 않는 포괄적인 공동체를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선수들이 결혼평등의 실현을 앞당길 바람으로 이번 청원에 동참해 줘서 무척 뿌듯했습니다.”


마시 이사는정체성을 이유로 사람을 차별하는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이부끄럽다 덧붙였다. 


AFLW에는 커밍아웃 동성애자 선수가 다수 활동하고 있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첫시즌 MVP 에린 필립은 7년전 미국에서 트레이시 간과 결혼했다. 약혼한 사이인 페니 큘라-리드와 미아-레이 클리포드는 소속팀인 콜링우드와 멜번이 올초 시합을 벌일 각자의 팀에서 경기에 임하기도 했다.


피어스는풋볼 클럽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오고, 모든 사람들이 팀의 소중한 일원이기 때문에, 다양성을 소중하게 여길 밖에 없다 한다.


AFL 작년 프라이드 경기를 통해 LGBTI들에 대한 차별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세인트 킬다 선수들은 무지개색 번호가 들어간 건지를 입고 경기에 임했고, 시드니 선수들은 무지개 양말을 착용했으며, 심판들도 무지개 깃발을 흔들었다. 


한편 현역 남자들 중에는 아직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선수가 명도 없다. 




- 옮긴이: 이승훈




AFL and AFLW players from every team sign same-sex marriage 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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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그레그 클락 축구연맹 회장, '축구계는 LGBT 수용에 심각한 문제 안고 있다'




클락 회장, '남자부가 여자부보다 수용적'

커밍아웃 이야기에 입닫는 남자 선수들 




그레그 클락 축구연맹 회장, ‘남자 축구부는 LGBT 문제 다룸에 있어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 Jordan Mansfield/Getty Images



그레그 클락 회장이 축구계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을 수용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음을 다시 시인했다. 


얼마전 선수들이 커밍아웃하면심각한 학대 시달릴 이라고 했던 클락 축구연맹 회장은 남자축구에잘못된 부분이 있다 했다. 


지난 월요일 LGBT 평등권 자선단체 스톤월의레인보우 운동화끈회담에서 프로축구연맹(PFA), 리그감독협회(LMA) 측과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커밍아웃을 생각하는 선수들이 안심하고 커밍아웃할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선수들을 불러 이야기를 해보려 했지만, 솔직히 말해 다들 앞에서는 말을 아낀다 덧붙였다.


지난 9개월 동안 크리켓, 럭비 등등 수많은 종목의 선수들을 둘러봤지만, 아직 사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프로 축구 선수는 명도 없었습니다. 그쪽에서 원하는 시간에 어디든 찾아갸서 누구든 만나겠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여자축구 쪽은 수용적이고 안전한 환경이라,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가능한데, 남자축구 쪽은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같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대화는 있어야죠.”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는 커밍아웃 동성애자 선수가 전무한 상황이다. 애스턴 빌라, 웨스턴 유나이티드, 에버튼 등에서 활동한 독일출신 미드필더 토마스 히츨슈퍼거도 은퇴한 후에야 커밍아웃했다.


클락 회장은 지난 토요일 여자 FA 파이널 분위기를 언급하며 남자부도 그에 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여자 FA 결승전에 갔는데, 굉장히 수용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동성애자도 있고, 이성애자도 있는가 하면, 트랜스젠더 선수도 있었죠. 정말 훌륭한 자리였습니다.”


남자부도 여자부만큼만 수용성을 띄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같은지 묻자, 클락 회장은아마 1-20년은 걸릴 이라고 답했다.


작년 스톤월의 의뢰로 ICM에서 영국 스포츠팬 1,249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51% 스포츠에서 LGBT적인 언행을 접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클락 회장은 “LGBT 배경을 지닌 스포츠계 인사들과 만서 그들이 어떤 심정인지 알아볼 생각이라고 한다. “축구계는 예의를 지키고 수용적인 환경을 만드는 한편,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LGBT 공동체에 좋은 결과를 미칠 의무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은 처벌하고, 관련자들을 교육하는 한편, 배후 인사들과 협력해서 수용을 증진시키는 한편, 커밍아웃하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안심할 있도록 해야 것입니다.”




- Mark Dobson

- 옮긴이: 이승훈




FA’s Greg Clarke: football has a serious issue engaging with LGB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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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전세계 LGBT 테니스 선수들, 토론토에서 대결




세계 최대규모 연간 테니스 토너먼트




캐나다 게이 오픈은 선수들이 섹슈얼리티에 대한 걱정 없이 대회와 인간관계 맺기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자리다. 사진: Mike Watson Images/moodboard/Thinkstock



타이론 안드레스는 테니스에 죽고 테니스에 산다. 


평생 테니스를 쳐 왔다는 36살의 호주인 타이론에게 있어 테니스는 자신에게 있어 종교나 다름없다고 한다. 그런 그는 현재 호주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있는 호주 테니스 협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봄에는 타이론이 캐나다 최대규모의 동성애자 테니스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토론토를 찾는다. 


안드레스는테니스를 정말 사랑한다 한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안드레스 뿐만이 아니다.


5 19일부터 22일까지 LGBT 테니스 선수 170명이 바볼라(Babolat)에서 주최하는 23 캐나다 게이 오픈(CGO) 참가하기 위해 자리에 모인다. 


토너먼트 책임자인 토미 씨는북미 지역만 놓고 봤을 우리 대회는 단연 최고급 수준이라고 한다.


입장권이 매진된 이번 대회는 게이 & 레즈비언 테니스 연맹(GLTA) 월드투어의 허가로 개최되는데, 이와 비슷한 대회가 전세계 70 곳에서 열리고 있다고 한다. 향후 사흘 동안 선수들은 수용적인 환경에서 싱글 더블 매치를 벌이게 된다.


틴은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환영받을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다.


스포츠의 동성애혐오는 탈의실내 욕설에서 신체적 폭행에 이르기까지 사례가 무수히 많다. 국제 스포츠계의 동성애혐오를 처음으로 분석한 아웃 필드 따르면 게이 남성의 81% 스포츠계에서 어떤 형태로든 동성애혐오를 목격 또는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인터뷰에 응한 게이 남성 중 절반, 그리고 레즈비언 3분의 1 동료들에게 섹슈얼리티를 밝히지 못했다고 답했다.


조직화된 스포츠에 내재된 공포심도 많은 이들 특히 퀴어 청소년들이 운동을 즐기는 장벽으로 작용한다. 그런 가운데 캐나다 게이 오픈과 같은 대회에서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안드레스는차별이 두려운 아니라 점점 스포츠가 두려워지게 된다 한다. 캐나다 게이 오픈은 섹슈얼리티를 다루거나 숨기기 위해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없이 선의 경쟁에 임할 있는 공간이다. 


레벨에 따라 다섯 부문으로 나뉘며, 선수들은 오픈레벨(최고수준)에서 D 부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레벨에 따라 경기를 선택할 . D 부문은 대부분 애인을 응원하거나 단순히 경기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속칭남친부문이라 불리기도 한다.


애인과 함께 경기를 찾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인연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틴과 안드레스도 토너먼트에서 현재 파트너와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틴은인간관계도 대회의 아주 부분을 차지한다, 이곳에서 만난 연인들은 장기간 스포츠를 통해 깊은 유대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캐나다 게이 오픈에는 아주 박애적인 면도 있다. 2003년부터 매년 8000 달러의 성금을 빈곤층 아동에게 무료로 교습을 제공하는 더그 필포트 이너시티 아동 테니스 기금에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개최되는 자선만찬의 수익금은 토론토 에이즈 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캐나다 게이 오픈은 단순한 운동시합이 아니라, LGBT들이 경기장에 모여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변화의 과정이기도 하다고 틴은 말한다. 


평생 이어지는 우정과 육체의 도전 그리고 모두가 같은 열정으로 모이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기도 하죠.”




- Canadian Gay Open, Xtra Promo

- 옮긴이: 이승훈





Gay tennis players from across the globe face off in Toronto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Dail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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