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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보고서: 러시아 동성애 선전금지법, 오히려 아동들에게 유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왼쪽)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오른쪽)을 게이 커플로 희화한 초상화 작품. 사진: The Washington Post



러시아는 아동을 보호하려면 동성애 선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인권감시단(HWR)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금지법은 “LGBT 아동은 물론 LGBT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정보를 차단하고 낙인을 강요하는 ,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다 한다. 


이번 보고서에는 외에도 러시아의 발언의 자유 제재 현황에 관한 다양한 결론 언급되어 있다.




러시아: 표현의 자유 침해 



온라인상의 표현 제재하고 비판적인 목소리 옥죄는 탄압적인



이하 보고서 내용 중에서동성애 선전관련 부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부제를 달아서 소개한다:



법 135-FZ호, '동성애 선전' 금지법의 기본내용


러시아 대통령을 ‘게이 광대’로 분장시킨 스페인의 反푸틴 시위자들. 사진: The Telegraph

135-FZ호는 특히아동을 보호하고, 특히비전통적인 성관계 홍보를 통해전통적인 가족 가치관의 부정을 목적으로 한 선전활동을 금지하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에서 비전통적인 성관계”라고 하면 대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LGBT)들의 성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법에 따르면, 아동을 대상으로 비전통적인 성행위선전활동에는아동을 대상으로 비전통적인 성관계 , 그러한 성관계의 매력,  전통적인 성관계와 비전통적인 성관계에 동등한 가치를 부여하는 왜곡된 관점을 주입하기 위한 정보 공유, 비전통적인 성관계를 흥미로운 것으로 보이기 위한 정보 배포등의 행위가 포함된다고 한다: 


또한 법에는건강과 발육 행정위반법에 유해한 정보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법에 일련의 수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전통적인 성관계 선전으로 간주되는 온라인 정보를인터넷 블랙리스트 추가하도록 하고 있다. 


커밍아웃 협회의 시위자. 체포가 시작되기 직전인 2016년 7월 12일 상크트페테르부르그 마르소보 폴례에서.

선전금지법은 언론,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정보가 해당되며, LGBT들의 사랑을 평범하고 건전한 것으로 묘사한 모든 내용물에 적용된다. 법에 의거해 개인이 18 미만 아동를 대상으로 비전통적인 성관계 홍보 책임이 있을 경우, 행정위반으로 5000루블(95 ) 벌금을 물게 되며, 정부 관료의 경우 40,000-50,000 루블(76~95 ), 단체의 경우 백만 루블(9백만 ) 벌금과 함께 최고 90일간 활동정지 처분을 받도록 되어 있다. 인터넷 통신매체를 통해 이와 같은 선전행위를 했을 경우 벌금은 높아진다고 한다. 



동성애 혐오 vs. 동성애


비탈리 밀로노프. 사진: Wikipedia

이번 보고서의 동성애 선전금지법 항목 서두에는 동성애 혐오에 찬성하는  러시아 관료의 발언이 실려 있다. 


"누구든 동성애혐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그들이 동성애 혐오에 반대하는 날을 제정한다면, 우리도 동성애에 반대하는 날을 제정할 있다. 동성애 혐오는 동성애보다 훨씬 유해하기 때문이다."


- 비탈리 밀로노프 러시아 연방 하원의원



법의 적용방식


비전통적인 성관계 긍정적으로 다룬 정보는 무조건 러시아 내의 공개 토론장에서 금지된다. 러시아는 연방차원에서 동성애 홍보를 금지하는 근거로 만약 동성간의 성관계를 사회적으로 수용가능한 것으로 묘사하고, 이성간의 성관계와 동등한 가치관을 부여할 경우 아동들의 지적, 윤리적, 정신적 복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금지법은 아동을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LGBT 아동 LGBT 가정에서 자라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차단하고 이들에게 낙인을 강요하기 위한 것이다. 


2014 9 23 러시아 헌법 재판소는 동성애 선전 금지법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가족 아동등의 가치관을 수호하는 것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법이 사생활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며, LGBT들의 사랑에 관한 토론을 검열하지도 않는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그러나 아동들을 유해정보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2012년에 제정된 법에 의해비전통적인 성관계의 홍보내용을 담은 것으로 간주되는 정보는 무조건 금지 웹사이트 명단에 올리고 있다. 


한편 2013 6 유럽 법률 사안 자문단체인 베니스 위원회는 견해서를 통해 러시아가 채택한 LGBT 연방법 초안은 유럽 인권협약은 물론 국제 인권 기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법의 목적은전통적인 가치관과 가족 섹슈얼리티에 대한 인식을 진흥시키고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전통에 부합되지 않는 이들의 표현과 선전활동을 처벌함으로써 이들에게 제재를 가하기 위한 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유럽 평의회, 유럽 안보 협력 기구,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 등의 기구도 법을 규탄하고 있다. 


유엔 아동 권리 위원회는 2014 1 정기 검토회에서 러시아 당국은 동성애 홍보 금지법을 철폐하고,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의 평등과 비차별 인식을 제고시킴으로써 LGBT 아동 LGBT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아동들이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도록 해야 이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러한 권고에 부응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으며, 본기사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여섯 명이 LGBT적인 선전 금지법에 의해 처벌되었다. 



사례1 : 엘레나 클리모바 (니즈니 타길 시)


엘레나 클리모바. 사진: Amnesty International

2014 11 로스콤나조르(러시아 방송통신주관부처) 온라인 모임 Deti-404비전통적인 성관계 홍보내용 담고 있다며, 설립자 관리자인 엘레나 클리모바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로스콤나조르는 Deti-404에서 발행하는 정보는아동들로 하여금 동성애자가 용감하고 강인하며, 자신만만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자 존엄성과 자존감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믿도록 우려가 있다 주장했다. 


2015 1 23 니즈니 타길 시의 법원은 클리모바가비전통적인 성관계 홍보 내용이 담긴 정보를 유통했다며 5 루블의 벌금을 선고했다. 2015 3 25 항소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다수 있었다며 재심을 명령했지만,니즈니 타길 법원은 재심에서도 유죄를 선고하며 벌금 납부를 명령했다. 



사례 2: 세르게이 알렉세옝코 (무르만스크 시)


세르게이 알렉세옝코. 사진: TowleRoad

2016 1 18 러시아 북서부 무르만스크 시의 법원은 LGBT 인권가인 세르게이 알렉세옝코가 동성애 선전금지법을 위배했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알렉세옝코는 LGBT들을 상대로 법률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해 오던 Maximum라는 현지단체의 회장으로, 법원은 단체의 웹사이트에 실린 일부 내용이 LGBT들의 사랑을 긍정적으로 다루고 있다며 벌금 10 루블을 선고했다. 지난 10 Maximum 외국 단체로 등록하라는 압력에 못이겨 문을 닫은 직후에 내려진 판결에 따르면 단체장인 알렉세옝코는 단체의 공식 브콘탁테(VK) 계정에 정보를 게시한 책임이 있으며, 알렉세옝코 본인도 아동들이 사이트에 접근할 있음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었다고 했다. 4 1 무르만스크 법원도 지방법원의 원심 판결에 동의했다. 


경찰 측은 신원미상의 제보자들로부터 Maximum 브콘탁테 계정에서 이뤄지는불법행위 대한 신고가 있었다며, 경찰 측이 지난 5 의뢰한 심리언어학 감정에 따르면 일부 게시물에비전통적 성관계의 홍보 성격을 띄는 언어 심리학적 요인이 발견되었다 밝혔다. 


이에 알렉세옝코는 인권감시단 측에 소위동성애 홍보 간주된 게시물 중에는어린이 여러분! 동성애자란 용감하고 강인하며, 자신만만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자 존엄성과 자존감을 겸비한 사람입니다라는 다른 유저의 게시글을 공유한 것이며, 다른 게시물은 청년간의 성교 장면을 묘사한 19세기 러시아 작가 미하일 레르몬토프 시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러시아 반동성애법, 유럽 재판소에서 패소 (2017 6, 76crimes.com) * 가디언지 관련기사 

체첸의 게이 인권: 모스크바에서 활동가들 서명운동 펼쳐 (2017 5 11, BBC)

용감한 러시아 단체 덕분에 체첸 게이 남성 수십 목숨 구해 (2017 5 9, PinkNews)

체첸 박해 종식 요구하는 시위 (2017 5 6, 76crimes.com)

벨라루스, 러시아식 동성애 선전금지법 도입하나 (2016 1, 76crimes.com)

러시아 법원, 동성애 선전금지법은 합헌 (2014 10, 76crimes.com)

혹독한 동성애 금지법 채택 목전에 키르기즈스탄 (2014 6, 76crimes.com) * 미트르 관련기사 

러시아 동성애 선전금지법 처벌 케이스 (2013 12, 76crimes.com)

76 Crimes 러시아 동성애 선전금지법 관련 기사 모음 





- COLIN STEWART

- 옮긴이: 이승훈 




Report: Russia’s anti-‘gay propaganda’ law hurts kid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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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아프가니스탄: 소년들과 성교하며 소아성애자임을 부인하는 남성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성관계를 목적으로 어린 소년을 선물과 돈으로 유인하는 관행이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들 남성은밧챠 바지(소인놀음)’이라는 역겨운 성풍습의 명분으로 이러한 행동을 일삼고 있다. 


이 풍습은 뉴욕타임즈, 뉴스위크, 데일리 메일 등에서도 다뤄졌으며, ‘They don’t just dance(춤만 추는 아냐)라는 비디오 다큐에서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공개한 RTDoc 러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미디어 RT 다큐 채널로 영어로 운영되고 있다. 


다큐멘터리에는 미성년자들이 모집 당하는 과정, 춤을 배워 잔치에 불려다니며 부자들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 그리고 부자들이 마음에 드는 소년을 성교 상대로 고르는 장면 등이 나온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풍습을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풍습 자체는 동성애로 간주되지 않고 있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아미르라는 성인 남성은 젊은 남성을 보면 흥분된다며, 그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남자애들하고 있으면 흥분돼요. 나는 걔네들한테 돈을 주고, 걔들은 나한테 몸을 주니 공평한 거죠.”


이들 소년을 모집하는 남성은플레이보이라고 불린다. 플레이보이들은 돈도 많고 인맥도 좋기 때문에 위에 있다고 한다. 이들은 돈이 궁하거나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고 있는 가난한 소년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소년들은 12살에서 13살로, 동성애자가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밧챠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들은 스무살이 때까지 일에 종사한다고 한다.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플레이보이 자파르는 퇴역한 중령으로, 아프가니스탄 정부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얘들이 나이가 들면 살기 편하게 줍니다. 애가 생기면 옷도 사주고, 일을 관둘 결혼식 비용도 대주죠. 먹을 , 입을 모든 대줍니다.”


인터뷰에 응한 밧챠는 자신의 성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다.


사랑하고 비슷해요. 진짜 아플 때도 있지만 돈이 중요하니까...


여기엔 위선이 존재한다. 이런 행동을 일삼는 남성들은 분명 소아성애자인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합의에 의한 동성간의 관계라 없다. 이들 청소년은 아무런 힘도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본인의 의지대로 동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아프가니스탄 성노예 소년의 고백 (2015 5, 뉴스위크)

아프가니스탄: 밧챠 바지(여자차림으로 춤을 추다 소아성애자들의 학대를 받는 소년 춤꾼) 둘러싼 수치심. (2016 1, 데일리 메일)

미군, 아프간 동맹군의 소년 성학대 행위 무시하라는 지시 받아 (2015 9, 뉴욕타임즈)





- MIKE DAEMON 

- 옮긴이: 이승훈 




Afghanistan: Men have sex with boys, deny it’s pedophili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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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호주 흑인 트랜스젠더들의 현실



“대부분의 경우 우린 그냥 인내의 대상일 뿐이죠.”




올해 마디그라에 참가한 티위제도의 시스터걸들. 사진: Ann-Marie Calilhanna.




호주 원주민 사회에서는 원주민 트랜스젠더들을 가리켜 시스터걸(sistergirl) 또는 브라더보이(brotherboy)라고 부른다. 제스 존스가 원주민 계통의 세 트랜스젠더와 만나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


원주민 트랜스젠더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이들은 올해 시드니 마디그라 축제에 처음 참가한 티위제도의 시스터걸들일 것이다. 하지만 시스터걸과 브라더보이들은 호주 전역의 도시에서도 찾아볼 있다.


50 시스터걸인 리사는 뉴사우스웨일스주 포트 스티븐스 출신의 워리미족 여성이다. 리사는 어릴 때부터 성별 정체성이 확실했다고 한다. 


“15~16 공식적으로 전환했는데, 전부터 여자옷을 입었어요.”


LGBTI 공동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고 있는 리사는 호주 시스터걸 & 브라더보이(Sistergirls & Brotherboys Australia)라는 페이스북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리사의 고향인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노던 리버스에는 다른 원주민 트랜스젠더들도 있다. 리사는 시스터걸이 노던준주에만 있다는 오해라고 한다. 


리사는 이들이 겪는 가장 문제는 바로 차별이라며, 작년에 추행사건을 신고하러 경찰서에 일을 예로 들었다.


리사는 이미 30 전에 이름을 바꾸었지만 경찰 신고는 본명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본명을 쓰면 결국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리사는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문제를 해결하는 주가 걸렸고, 결국 리사는 올바른 신상정보로 서류를 작성할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경찰이 이런 부분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말 끔찍한 트랜스젠더 혐오죠.”


리사는 시스터걸들의 고립, 지역사회 동참 각종 서비스 이용 문제도 중대한데, 특히 지방일수록 문제는 심각하다고 한다. 


호르몬을 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여성전용 시설에서 거부당하곤 하죠.”


오지에 사는 경우에는 원주민 보건소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시설은 젠더 이슈를 다룰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요. 해결해야 부분이 많죠.”


그래서 원주민 보건소를 꺼리는 경우도 많아요. 신상이 공개될까봐 두려운 거죠. 친척이 보건소에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우팅이 두려워 아예 말을 꺼내는 겁니다.”


리사는 일반인들 중에는 시스터걸에 대해 들어본 사람도 많고 LGBTI들의 경우 자세하게 알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인식은 제고되고 있지만, 사회가 이들을 수용하기까지는 아직도 길이 멀다.


호주의 다른 트랜스젠더들처럼 우리도 받아들여지기까지는 길이 멀어요. 대부분의 경우 우린 그냥 인내의 대상일 뿐이죠.”


옛날에는 우리도 지역사회에서 받아들여졌고, 제 자리도 있었습니다. 식민지배와 종교가 들어오면서 잃어버린 정말 많아요.”


한편 시스터걸보다 알려진 브라더보이는 원주민 트랜스젠더 남성을 뜻한다. 


올해로 15살인 트래비스는 트위드 코스트 출신의 분자룽족 브라더보이다. 트래비스는 6개월전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았지만, 어릴 때부터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딸이 아니라 아들로 불러달라고 고집을 피우곤 했어요.”


아직 시술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름을 바꾸고 남성으로서 정체성을 공식화하는 , 사회적인 전환은 이미 거친 상태라고 한다. 보호시설에서 자란 그는 이름을 바꾸는 데에만 여러 의사의 동의서가 필요했다며 호적상의 정보를 바꾸는 한층 어려웠다고 한다. 


트래비스의 가족 중에는 백인도 있고 원주민도 있다. 양쪽 가족 모두에게 커밍아웃했는데 반응은 상이했다고 한다. 


백인 가족들은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원주민 가족들은 별문제 없이 받아들여줬어요.”


커밍아웃할 가장 걱정됐던 원주민 가족들이 받아주면 어쩌나 하는 거였죠. 이런 받아줄만큼 정보가 충분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커밍아웃하니 상황은 정반대였어요.”


트래비스는 원주민 사회가 젠더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같다고 한다. 그리고브라더보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LGBTI들도 자신을 문제 없이 받아들여줬다. , 일반 사회에서는 수용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백인들이 원주민 트랜스젠더를 접하는 보면, 받아들이는 같을 때가 많아요. 이해를 못하는 거죠.”


트래비스는 커밍아웃한 이후로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차별을 겪지는 않았지만, 인종 때문에 추행을 당할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지역사회에서 저는 백인계 원주민이라, 흑인들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요. 백인들한테는 너무 검고, 흑인들한테는 너무 거죠.”


태즈(19) 퀸스랜드주 칼카둔과 부카문 지역 출신으로, 지금은 투움바에 거주하고 있다. 


전부터 전환을 시작했다는 태즈는 성전환이 자신의 삶에서 내린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한다. 


태즈는 젠더에는 문화적인 측면도 있기 때문에 트랜스젠더와 브라더보이는 서로 다르다고 한다. 


남자지만, 여전히 디제리두는 불면 돼요. 그건 절대 하면 되는 일이죠.”


아동안전서비스 센터에서 자란 태즈는 호적을 변경할 트래비스와 같은 고충을 겪었다고 한다. 항상 예전 이름과 여자 호칭으로 불렸고, 번은 성별 표기가 잘못된 여권을 들고 여행을 해야 하기도 했다. 태즈는 현재 자신이 겪었던 처우에 대해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저만 영향을 받는 아니거든요. 이건 차별입니다. 앞으로도 다른 누군가가 이런 일을 겪을 수도 있어요. 인권을 부정당한다는 정말 힘든 일이죠.”


태즈도 다른 사람이 자신을 대하는 방식에는 성별과 인종이 교차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우린 많은 차별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트랜스젠더일 뿐만 아니라 원주민이기도 하니까요.”


무리 계통이라 피부가 검어서 힘든 편이죠. 숨길 있는 아니니까요. 어릴 때부터 항상 비난 섞인 말을 듣곤 했어요.”


하지만 그런 일을 겪을 때마다 저도 강해지는 같아요. 어릴 의기소침해지곤 했는데 지금은 아니죠.”


기분 나빠할 전혀 없어요. 우리가 수만년 동안 이어진 문화의 일부분이라는 정말 대단한 일인 같아요.”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THE REALITY OF BEING BLACK AND TRANS IN AUSTRALIA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tar Ob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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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작년 프라이드에서 프로포즈했던 경찰관이다.  내가 접한 증오는 충격적인 것이었다. 




작년 런던 프라이드에서 프로포즈한 경찰관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수백만 명은 족히 것이다. 하지만 가증으로 여기는 사람은 그보다 많다. 프라이드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청소년 노숙자들을 위해 활동해 애들럼는 LGBT 자선단체의 자원봉사자 강사 런던 경찰관입니다.




동영상: 런던 프라이드 행진에서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는 경찰관.



소셜네트워크란 성격상 모든 만인의 검증과 비판 받도록 되어 있다. 거의 모든 것이 이러한 대우를 받는데 프라이드도 예외는 아니다. 혐동성애적 분풀이 외에 요즘 주목을 받는 의견 중에는 프라이드와 LGBT 단체는 필요도 없을 뿐더러 동성애자 공동체를 다른 이들로부터 분리시킬 뿐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러한 주장에는 으레요즘 세상에 동성애자가 무슨 대수야, 너 동성애자인  아무도 신경 라는 식의 의견이 따르기 마련이다. 게중에는 걸음 나아가 총체적인 평등이라는 명목 하에 이성애자 프라이드 따로 열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동성애자들에게 아무 문제도 없다는 식의 추측은 작년 런던 프라이드에서 내가 파트너에게 프로포즈하는 동영상 덕분에 굳어진 같다.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영국의 모든 대형 언론사들이 동영상을 긍정적인 이야기로 다룬 시대가 바뀌었다는 명백한 증거기도 했다.


원래 소셜미디어에 거의 관심이 없거나 아예 없는 편이었다.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의 인정을 받거나 논쟁을 벌이기 위해 계속해서 인터넷에 의견을 올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 프로포즈 영상도 내가 올린 아니었다. 그래서 하룻밤 사이에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동영상의 주인공이 것도 당혹스럽고 비현실적이기까지 했다. 나는 매년 비슷한 영상들이 그렇듯 동영상 또한 프라이드의거품속에서만 떠돌다 말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반응을 접하며 나는 구름 위에 기분이었다. 멋진 약혼자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동료들로부터 정말 멋진 메시지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해 영국 사람들의 반응도 접했다. 대부분의 반응은 훌륭했고, 가끔은 엉뚱한 이유로 웃게 만드는 것들도 있었다. 사람은 아주 진지한 어투로자기들 영웅 브루스 제너처럼 유명해지고 싶은 게이가 여기 있네라고 했다. 나는 약혼자에게 영웅이라는 브루스 제너가 누군지 물어봤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읽어 내려가며 나는 더이상 미소를 지을 수가 없었다. “ 매달아서 죽여야 ”, “완전 역겹네”, “ISIS 쟤네들을 만도 하지”... 이런 글은 끝도 없이 이어졌고, 중에는 협박도 있었다. 직장동료와 대학 동창으로부터 이보다  적대적인 반응을 접한 나는 결국 공개 프로포즈한 후회하기에 이르렀다.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지만 무조건 거절해 버렸다. 지금 되돌아보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행동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뒀던 같다. 


물론 동성애혐오를 겪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나는 굉장히 혐동성애적인 가정에서 자랐고, 18번째 생일날비밀 남친 함께 외출했다가 끔찍한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남성에 의해 좁은 골목길로 끌려간 나는 방어할 틈도 없이 심한 구타를 당했고, 사람들은 경찰이 달려올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행운아인 편이다. 커밍아웃 동성애자로 경찰에 들어올 있어서 행운아이고(모두 앞세대 덕분이다), 타고난 모습 때문에 투옥되거나 고문당하는 일이 없는 영국에 살고 있어서 행운아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영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경험은 그리 특별한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증오범죄의 피해자들 목격해 왔고, 집단괴롭힘 이야기도 무수히 접해 왔다. LGBT들은 명에 명꼴로 증오범죄를 겪는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LGBT 학생의 무려 절반이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학대나 집단괴롭힘을 경험한 이들에게 프라이드는 더할 나위 없는 긍정의 원천이다. 전투적인 시위로 시작된 프라이드는 무수한 진화를 거듭해 오며, 미디어와 기업의 영향력 덕분에 이상 무시할 없는 행사로 성장했다. 이러한 발전은 동성애자 공동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에겐 달갑지 않은 변화일 것이. 또한 LGBT 지지자들 사이에서 현실안주를 유발하는 반면, 동성애자들에게 해를 입히고 우리의 진전을 나약한 것으로 만드려는 이들에겐 충격을 주기도 한다. 


자신을침묵하는 대다수 여기는 이들로부터 우리의 권리를 지켜내려면 공동체 밖의 이들로부터도 명확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얻어야만 한다. 참가자들마다 프라이드가 자신에게 가지는 의의가 있을 것이다. 증가하는 폭력범죄와 체첸의 게이들이 겪는 고문, 아이들이 겪는 신체적 괴롭힘을 보며 프라이드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짧은 사설을 읽어도 소용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LGBT들이 수십년간 폭력과 범죄화, 박해를 견뎌온 걸 생각한다면, 다들 가치를 훼손하거나, 평등이라는 착각으로이성애자 자긍심이라는 개념을 만들지 말고, 프라이드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것이다. 




- Phil Adlem

- 옮긴이: 이승훈




I was the police officer who proposed at Pride – the hatred floored m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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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십대 트랜스젠더로서, 교내 LGBT 집단괴롭힘 퇴치 노력은 앞으로도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학생의 64% 정체성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삶을 바꿔 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집단괴롭힘과 증오발언이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두말 하면 잔소리다. 그런데 우린 아직도 LGBT+ 학생들을 챙겨주지 못하고 있는 걸까? 필자도 초조함과 고립감, 고독과 우울증 속에서 중등학교 시절을 보내야 했다. 학교에서 트랜스젠더에 관해 상담을 받을 만한 어른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건 비단 필자 사람만의 경험은 아니다. 


LGBT 자선단체 스톤월이 오늘 공개한 학교 보고서(School Report) 따르면, 필자와 같은 심정으로 학교를 다니는 LGBT 청소년이 53% 된다고 한다. 특히 교직원이트랜스라는 단어의 뜻도 모른다고 답한 트랜스젠더 학생은 40% 되었다. 정체성 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트랜스젠더 학생이 64%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심각한 문제다. 한편, 트랜스젠더가 아닌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청소년들 집단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45%였다.


LGBT 청소년이 학교에서 괴롭힘 또는 조롱을 겪거나 교직원들로부터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면,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보건부는 교육부와 연계해 특히 LGBT 공동체와 연관된 정신건강 이슈 인식을 제고시켜 가야 한다. 


학교 보고서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80%가 자해를 적이 있다고 했으며, 트랜스젠더가 아닌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청소년의 경우 60%였다. 실로 우려스런 수치가 아닐 없다. 이러한 행동을 유발하는 집단괴롭힘과 고립은 결코 간과할 없는 문제다. 하지만 문제는 교실과 학교복도, 운동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SNS 인터넷도 LGBT 청소년들에게는 위험한 공간이 있다. LGBT 청소년 40% 인터넷에서 욕설을 들은 적이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혐동성애, 혐양성애, 혐트랜스젠더적 컨텐츠를 접한 적이 있다고 답한 경우도 97% 되었다.


SNS라는 플랫폼이 이러한 증오발언과 욕설을 없애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실망스런 일이다. 그로 인해 LGBT들은 오프라인에서보다 심한 독설을 접하면서 무력감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LGBT 청소년들도 꼴로 LGBT 사건을 신고해 봤자 아무 조치도 이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 이들 플랫폼을 거의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뢰의 결여 또한 해결해야 문제다. 특히  SNS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 LGBT 청소년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이들 청소년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이해하게 됐다고 답한 이는 96% 되었다. 그만큼 LGBT 청소년은 물론 소외받는 취약집단들에게 있어 인터넷의 안전성은 중대한 사안인 것이다. 


필자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동성결혼에 관한 30분짜리 강의 외엔 학교에서 따로 LGBT 대해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마저도 강의 내용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거나 동의해서가 아니라 필수기 때문에 가르쳐야 한다는 인상이 강했다. 학교에서는 정보도 지원도 얻을 없었기 때문에 결국 인터넷을 이용해야 했고, 커밍아웃을 가능케 했던 자원을 찾은 곳도 바로 온라인이었다. 하지만 정체성을 밝힐 있도록 도와준 바로 인터넷 때문에 분노와 초조함 때로는 신변의 위협까지 느껴야 한다. 


웹사이트와 어플은 혐동성애적, 혐양성애적, 혐트랜스젠더적 컨텐츠 예방 삭제를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강구해 내야 하며, 적절한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이러한 폭력의 표적이 되는 이들에게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학교에서도 만인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질 있도록 우리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해야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청소년들의 교육받을 권리가 부정당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장래와 정신건강이 위태로워질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일상생활에서 혐동성애적, 혐양성애적, 혐트랜스젠더적 괴롭힘을 예방하고 퇴치하는 , 기초적인 부분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이러한 괴롭힘은 눈에 띄는대로 지적해야 한다. 지역사회에서 괴롭힘과 증오발언을 철폐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도 LGBT 사안이 가시화된 수용적인 교과과정을 제작하는 , 제역할을 해야 한다.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랑 성교육(RSE)으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의 사랑 또한 언급되도록 해야 것이다. 지난 정권(2015-2017) 전국 교과과정에 인성, 사회성, 보건 교육(PSHE) 포함시킨 반가운 일이지만, LGBT 학생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을 있도록 이러한 교과과정에도 포용성을 기해야만 한다. 


상황은 개선되고 있다. 지난 5 동안 LGBT 집단괴롭힘은 감소했고, LGBT 발언도 줄어들었다. 다양한 가족 정체성을 가르치도록 하는 학교도 늘어나고, LGBT적인 행동을 규탄하는 교사도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고 한다. 


영국각지의 일부 훌륭한 교사와 청소년,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주도하고 있는 이러한 개선은 정말 고무적인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야 것이다.


프라이드의 달을 맞은 지금, 청소년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가지 이뤄내기엔 더없이 좋은 타이밍일지도 모른다. 바로 LGBT 롤모델의 가시화와 지역공동체의 지지 가시화가 그것이다. 행진에 참가하든, 교실이나 직장에 무지개 깃발을 달든 LGBT들을 위한 지지를 가시화한다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청소년 등의 약자들에겐 고독감을 줄이고 소속감을 키워줄 있다. 이렇듯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삶을 바꿔주는 것이다. 



* 본기사에 달리는 댓글은 검증 후에 공개됩니다. 


 


 같이 읽기


트랜스젠더 아이로 산다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다.

학교는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LGBTI 학생 지원하기: 

"학교는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어야"

 




- Debbie Andalo

- 옮긴이: 이승훈




As a trans teen, I know the fight against LGBT bullying in schools must continu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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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호주 엄마, LGBTI 동화책 출판 위해 크라우드펀딩 나서




작가겸 LGBTI 옹호가인 재키 톰린스가 동화책을 자비출판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개시했다.





빅토리아주의 작가가 무지개 가족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출판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개시했다.


작가 LGBTI 옹호가인 재키 톰린스(Jacqui Tomlins) 원고를 자비 출판하기 위해 Pozible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톰린스는 크라우드펀딩 페이지를 통해대형출판사를 통해 책을 적도 있지만, 이번 작품은 개인적으로 의미가 각별해서 직접 출판해 보고 싶다 가족과 우리 공동체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밝혔다. 


우리집처럼 무지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둘인 가족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톰린스가 준비중인 The Curse of Grandma Maple!(메이플 할머니의 저주!)’ 캐나다의 황무지에서 모험을 펼치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톰린스는 이야기의 주제가 엄마가 아니라 가족이라고 한다. 


마침 엄마가 등장해서 여느 엄마들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삽화는 카투니스트 글로버가 맡을 예정이며, 디자이너, 편집, 출판사도 이미 정해두었다고 한다. 


부디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JESS JONES 

- 옮긴이: 이승훈




AUSSIE MUM LAUNCHES CAMPAIGN TO PUBLISH PRO-LGBTI CHILDREN’S BOOK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Star Ob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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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집단괴롭힘과 학대 겪는 필리핀의 LGBT 학생들




인권감시단(HRW) 지원의 부재와 차별로 인해 교육받을 권리가 폄하되고 있는 필리핀의 현실을 조명했다. 






인권감시단(HRW)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전역에서 LGBT 학생들이 괴롭힘과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우릴 그냥 놔두세요: 필리핀 LGBT 학생들이 겪는 차별에는 필리핀에 만연한 집단괴롭힘과 추행, 차별정책 관행 외에도 지원의 부재로 수많은 LGBT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부정당하고 있는 현실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필리핀은 교내 차별 배제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법이 항상 시행되는 아니라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인권감시단 LGBT 인권 프로그램 연구원인 라이언 소어슨필리핀의 LGBT 학생들은 종종 조롱과 폭력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교사와 학교 당국이 차별을 규탄하고 모두가 교육을 받을 있는 교실 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는커녕 이러한 차별에 가담하는 사례도 아주 많다 한다. 


인권감시단은 루손과 제도의 10 도시에서 학생 98명과 학부모, 교사, 상담가, 행정인, 서비스 제공자 교육 전문가 48 함께 심층 인터뷰 토론을 실시했다. 


소어슨은두테르테 대통령이 LGBT 대한 괴롭힘과 차별을 규탄한 적이 있다이제 행동으로 보여줄 라고 덧붙였다. 


이하 인권감시단 측의 동영상: 



한국어 자막과 함께 보실 분은 여기 클릭해 주세요. (자막이 때는 화면 좌측하단 CC에서 한국어 선택)




- 옮긴이: 이승훈




LGBT Students in Philippines Face Bullying, Abuse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Fr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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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 절반이 '자살 시도한 있다'




스톤월 조사: LGBT 집단괴롭힘은 감소하고 있지만,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트랜스젠더 청소년들은 여전히 열 명 중 한 명 꼴로 자해를 적이 있다고 답했.




지난 5년간 LGBT 괴롭힘은 감소했지만, 이러한 괴롭힘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Jeff J Mitchell/Getty Images



영국 LGBT 학생들의 경험을 조사한 중요한 연구에서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10분의 8 자새를 적이 있고, 무려 절반 이상이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3700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매우 중대한 것으로, 지난 5 동안 LGBT 집단괴롭힘은 감소했지만, 이러한 괴롭힘이 청소년의 복지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 심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등 캠페인 자선단체 스톤월의 조사결과 중에서도 특히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경우가 우려스러운데, (9%) 꼴로 학교에서 살해협박을 받은 적이 있고, 84% 자해를, 45%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톤월의 루스 헌트 이사는 학교문화의 개선 반기는 한편, 교육계와 정치계에서는 LGBT 학생들의 생활을 개선하려면 아직도 과제가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캠브리지 대학교 가족연구 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7년도 스톤월 학교 보고서에 따르면 교내 혐동성애적 괴롭힘이 규탄 받는 사례가 예전보다 늘고는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교사가 집단괴롭힘을 목격하고 개입했다고 답한 LTBT 학생은 1/3(29%) 되지 않았으며, 명이 학교에서 LGBT 이슈를 전혀 배운 적이 없다고 했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LGBT 학생들의 응답에는 매우 절박한 상황이 드러난 것도 있었다. 남동부의 단성학교에 재학중인 에이미(18)커밍아웃한 후에 계속해서 살해협박을 받았다. 학년주임 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그러면 인터넷을 하지말라고 했다. 협박은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했다. 


잉글랜드 북서부 FE 컬리지에 다니고 있는 (17)괴롭힘은 4-5 동안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정신건강이 너무 좋아져서 입원을 번이나 해야 했다 전했다.


올해로 13살인 루이스는 남서부의 학교에 재학중이다. “저한테 우유를 끼얹으며 좋냐고 물었어요. 그리고 친구도 없는 저같은 애는 그냥 죽어야 한대요.


LGBT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는 2012 55%였지만 올해는 45% 다소 하락했다. 혐동성애적 욕설도 2012 학교에서 욕설을 자주 또는 종종 접한다고 답한 학생이 68%였던 데에 반해 올해는 절반가량(52%)으로 줄었다. 


또한 학교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괴롭힘이 잘못된 것이라고 배웠다는 LGBT 학생은 2007 2012 각각 1/4, 1/2였던 데에 반해 올해는 70% 되었다.


이번 조사에 앞서 헌트 이사는스톤월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각학교 지자체와 연계해 LGBT 괴롭힘에 맞서고 좀더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밝혔다.


취학시기는 자신의 삶 형성해 가는 시기입니다. 우리는 LGBT들이 정체성 때문에 차별을 겪지 않고, 자신을 마음껏 발휘할 있도록 보호해 주어야만 합니다.”


이번 학교 보고서를 통해 LGBT 학생들의 삶이 다방면에 걸쳐 개선되었다는 것을 있지만, 학교, 정부 정치인들이 아직도 수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로 작용해야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 공개된 이번 스톤월 보고서에 따르면 동성간의 사랑과 관련해 안전한 성생활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고 답한 LGBT 학생은 1/5(20%) 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절반 이상(53%) 학교에는 LGBT 이슈에 대해 상담할 있는 어른이 없다고 답하는 , 일부 학생들이 고립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로 14살인 윌도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두렵고 외롭다 한다. 


한편 어쩔 없이 학교를 관둬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조지(16) 스코틀랜드의 종교계 학교를 다녔었다. “최상의 자격을 갖추고 성공할 능력도 자신감도 모두 잃어버렸어요. 환경에 적응하지도 못하고 두렵기만 해서 학교를 관뒀어요.”


그런가 하면 맥스(17) 학교생활 내내 괴롭힘을 견뎌내야 했다고 한다. “커밍아웃하고 처음 몇달은 전체가 보면좆달린 계집이라고 외쳐댔어요. 체육시간에도 반바지와 속옷을 내리려 했구요. 제가 화장실과 탈의실을 못쓰게 하고, 체육수업도 듣지 못하게 하려고 서명을 받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학교가 충분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해 주지 못하는 가운데, LGBT 학생들은 인터넷에만 의지하고 있다. 96%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고 했지만, 응답자의 거의 전원(7%) 인터넷에서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혐오적인 컨텐츠를 접해야 한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헌트 이사는 정부와 학교가 의무교육 과정 LGBT 사안과 동성간의 사랑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LGBT 학생들이 안심하고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외에도 포용적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교육환경 구축에도 필요한 조치입니다.”


이번 보고서를 보면 교실에서 LGBT 사안을 다루는 학교가 늘고 있다는 것을 있습니다. 하지만 LGBT 청소년의 40% 학교에서 LGBT 사안을 전혀 접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굉장히 심각한 수치이지만 2012년도에는 53% 그쳤던 것을 생각하면 상황은 나아지고 있다고 있습니다.”


영국 

사마리탄스 협회(the Samaritans): 116 123, jo@samaritans.org


미국 

자살예방 핫라인(National Suicide Prevention Hotline):  1-800-273-8255


호주 

위기지원 서비스 라이프라인(Lifeline): 13 11 14

한국

마음연결:

자살예방센터 핫라인( 24시간 상담전화) : 1577-0199
핸드폰으로 연락하실 경우 (지역번호) 1577-0199 누르시면 됩니다.




- Sally Weale 

- 옮긴이: 이승훈




Half of trans pupils in the UK 'tried to take their own lives', survey find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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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튀니지: 십대 청소년, 동성애죄로 4개월형




튀니지의 법정에서 16 청소년에게 동성애 혐의로 4개월형을 선고했다. 청소년은 소년원에서 형을 살게 예정이라고 한다.


튀니지 LGBT 인권단체 Shams 로고. (아랍어로 Shams는 태양이란 뜻이다.)

튀니지 LGBT 인권단체 샴스는 소년법원의 판결을 다음과 같이 규탄했다.


샴스는 16 미성년자에게 동성애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한 법원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청소년은 노숙자였고, 친구의 집에 신세를 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것이다. 또한 법원의 기록을 보면 아무 혐의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있다. (항문검사를 거부했다는 사실이 증거로 채택했다고 한다.) 설령 그가 동성애자라 해도 징역형은 그의 성적지향을 바꿀 수는 없다. 동성애는 범죄도, 질병도, 선택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하 튀니지 온라인 뉴스 사이트 <Kapitalis.com> 보도내용:



동성애: 16 청소년에게 4개월형


수스(Sousse)는 튀니스에서 남쪽으로 145km 떨어져 있다. 지도: brittanica.com

수스 소년법원의 궐석재판에서 16 청소년이 동성애로 4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5 체포된 청소년은 2017 6 20 법원에 출두하라는 명령과 함께 석방되었다. 그러나 소년은 심리에 출두하지 않았고, 법원은 그에게 4개월형을 선고했다. 피고는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시디 -하니에 위치한 소년원에서 형을 살게 된다고 한다. 


청소년은 형법 230조에 의해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조항은 동성애 관련 케이스에서 성적지향을 밝히기 위한 항문검사법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은 이러한 검사가 인간의 존엄성에 반한다며 응하지 않았고, 검사를 거부했다는 사실이 유죄의 증거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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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LGBT 인권단체의 활동정지처분이 부당한 이유 (2016 1, 76crimes.com)

인권가들튀니지 측에 LGBT 단체 보호 요구 (2016 1, 76cr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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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인권가들, 3년징역형 선고 ( 2015 12, 76crimes.com)

튀니지: LGBT 활동가들에게 살해협박 잇따라 (2015 12, 76crimes.com)

튀니지 인권단체 공격당해 (2015 12, 76cr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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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동성애 처벌항문검사 반대시위 일어나 (2015 12, 76crimes.com)




- COLIN STEWART

- 옮긴이: 이승훈 




Tunisia: Teen gets 4-month sentence for homosexuality

Click here for the original article on 76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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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기독교청년단체 YMCA, 보이 조지와 합작 통해 게이 테마곡 수용키로 




글로벌 기독교 청년단체 YMCA 호주지부, '결혼평등 등, 젊은이들에게 중요한 사안 수용하기 위해 힘든 결정 내렸다'




호주 청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YMCA 녹음한 보이 조지



기독교청년회 YMCA 1978 빌리지 피플이 앨범 수록곡으로 싱글을 발매할 때만 해도 자신들이 게이테마곡의 주제로 부상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싱글이 발표되자마자 남녀노소할 없이 노래는 물론 율동까지 따라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 노래는 세대가 바뀌어도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알고 있는 것만 같다. 하지만 1978 당시 YMCA 노래를 받아들이기보다는 법적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위협을 가했었다. 


빌리지 피플 멤버자 미국 원주민 출신인 펠리페 로즈는 <뉴스 리미티드>와의 인터뷰에서 노래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던 YMCA 우리를 고소하려 했지만, 정작 고소하려고 보니 저작권이 자신들한테 없다는 알게 되었다 한다. 


지난 40 동안 YMCA 지부가 거대한 히트곡을 활용하는 일은 없었지만, 드디어 지난 화요일 YMCA 호주지부가 나섰다. 결혼평등, 정신건강, 청소년 실업 , 호주 젊은이들에게 시급한 사안을 재조명하는 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가수 보이 조지를 영입해 노래를 레코딩한 것이다. 





가디언지의 인터뷰에 응한 호주 YMCA 멜린다 크롤 CEO어떻게 하면 우리가 젊은이들을 위한 사회운동으로 거듭날 있을지 많은 대화를 나눴다우리가 가진 자산에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니 누구나 아는 YMCA 노래가 있었다 했다. “YMCA에서 일한다고 하면 상대방이 노래 율동을 보일 정도니까요.”


YMCA 노래 자체는 물론 안에 내포된 퀴어성과 결혼평등까지 수용하게 젊은이들과의 대화가 계기로 작용했다고 한다. “베이비붐, X 세대 출신인 우리 지도부한테는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결국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요한 우리 생각이 아니라 젊은이들이니까요.”


크롤은 이번 결정에 앞서 결혼평등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는 상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평등과 정신건강 사이에 무시못할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졌습니다. 저희도 결혼평등을 옹호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크롤은 YMCA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특정 교회단체와 연계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노래가 쓰여진 계기와 가사를 살펴보면 저희가 품고 있는 사명과 일치한다는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사회운동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한편 보이 조지 버젼의 YMCA 비트도 느려졌고, 감상적인 느낌까지 느껴지는 , 오리지널 디스코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호주 가디언지의 인터뷰에 응한 보이조지는오리지널의 정반대라고 보시면 된다 한다. “커버곡이라면 응당 그래야 하구요. 에펠탑과 똑같은 굳이 다시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에설 머먼풍까지는 아니지만 재지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는 비트가 느려지면 완곡하게나마 봉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가사에도 집중할 있을 것이라고 한다. 


보이 조지는 YMCA 곡을 부정했다가 받아들이기로 과정이 자신이 가수로서 대중들로부터 받아들여지기까지의 여정과 비슷하다고 한다. “아티스트로서, 사람으로서 모든 경험했죠. 또한 그런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자라왔으니까요.”


보이 조지는 11 처음 클럽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 70년대 사춘기를 보냈는데, 사람들은 때를 암울한 시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자유분방했어요. 지기 스타더스트, 빌리지 피플, 펑크록 , 모든 인간으로서, 게이 남성으로서 형성시켜 줬죠.”


TV 프로 The Voice 심사의원으로 활동중인 보이 조지는 7 전부터 호주에 머물고 있다. 전까지 호주라고 하면 LGBTQI 분야에서 앞선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곳에 와서야 호주가 선진국 중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은 되는 국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밖에서 보면 호주에는 마디그라라는 대형 축제도 있고, 전혀 뒤쳐진 나라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여기서 조금 지내다 보면 문제점이 없지 않다는 알게 되는 같아요.”




- Brigid Delaney

- 옮긴이: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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