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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이 반정부 목소리를 차단하고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성소수자들에 대한 마녀사냥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박정희’로 불리는 무세베니가 통치하고 있는 우간다도 예외는 아닙니다.


2014-03-03



Пресс-секретарь правительства Уганды ответил на международную критику: мы и без ваших денег проживё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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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ww.globalpost.com



오포노 오폰도 우간다 정부 대변인이 최근 우간다에서 제정된 가혹한 반동성애법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답변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우간다의 주요 경제 원조국 정부들은 우간다의 반동성애법을 격렬히 비난해 왔다.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법에 서명한 이후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가 처음으로 우간다에 경제 원조를 중단했다.


2월 28일, 오폰도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간다 정부는 서방에게 돈을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서방도 우간다에 동성애를 강요할 수 없다”라고 적었다. 오폰도는 자신의 메시지에 #AntiGayLaw(#반동성애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 그는 “우리는 서방 없이도 발전할 것이다”, “동성애는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서방은 얼마든지 우간다 원조를 거부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동성애자를 최대 종신형에 처하게 하는 반동성애법은 지난 2월 24일에 최종 서명을 받았다. 끝내 법이 제정되기 전 몇 달 동안 무세베니 대통령은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를 놓고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기다리며’ 시간을 끌었다. 많은 국가 정상들은 이 법안의 서명이 ‘비윤리적’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르웨이와 덴마크는 1700만 달러 상당의 우간다 원조를 중단했고, 네덜란드도 비정부 기구를 제외한 경제 원조를 유보했다.


해외 원조는 우간다 정부 예산의 약 20%에 달한다. 그러나 오폰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간다 정부가 원조 축소에 대해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의 아프리카 원조는 수지맞는 장사이기 때문에 완전히 그만두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또 그는 “우간다 경제는 붕괴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인권 운동가들은 새로 제정된 법이 인권 침해뿐 아니라 HIV/AIDS 예방에 있어서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HIV/AIDS 감염인 비율은 우간다 성인 인구의 7% 정도다. 우간다 보건장관은 “동성애자든 아니든 모든 사람들은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드러낼 수 있다”며 시민 사회를 안심시키려 했다. 그러나 자신의 이웃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신고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옥에 갈 수 있는 나라에서 동성애자들이 의사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할 지는 의심스럽다.


새로운 반동성애법 제정은 우간다 국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야권 지도자 키자 베시계는 무세베니 대통령이 다른 국내 문제들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동성애를 둘러싼 논쟁을 조장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 알렉산드라 로파타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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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명희 2015.07.04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간다 우세베니 대통령께 경의를 표ㅡ합니다
    어려은 결정이었텐도 진정으로나라를 사랑하는 모습이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계속 승리하기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도이런 대통령 정치인들이나오길 기도합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남성의 육체를 그려 내는 독일 출신의 화가 로베르트 C. 로레에 관한 글입니다.


2014-03-03



Секс ходячи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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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C. 로레(Robert C. Rore)는 1954년에 베르히테스가덴에서 태어났다. 그는 화학 공학 기술 교육을 받고, 과학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그 후 뮌헨에서 학업을 계속했는데, 처음에는 화학 공부를 하다가 나중에는 예술사 공부를 시작했다. 1982년에 이미 첫 개인전을 열었다. 같은 해에 로베르트는 시각 예술가 협회에 가입됐다.





로베르트는 유화보다 수채화, 연필화를 더 자주 그린다. 남성 누드화 외에 정물화도 자주 그리고, 여러 유럽 도시들의 가이드 앨범도 출간한다.





모델들의 진부한 포즈, 완벽한 신체, 스토리의 부재 등으로 특징되는 그의 누드화들은 성인 잡지의 가장 ‘저렴한’ 사진들을 연상시킨다. 사진을 놓고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로베르트는 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을 직접 보고 그린다.





로베르트 로레의 유일한 특징이라면 바로 그만의 명암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작품 속 청년들은 수정 같이 맑고 투명한 공간 속에 위치해 있으며, 부드러운 빛이 그 공간의 1센티마다 굴절되고 있다.





로베르트는 평범한 포즈뿐 아니라 에로틱한 소재 중 특이한 것들도 좋아한다. 발가벗은 웨이터, 축구 선수, 군인, 벌목꾼, 사도마조히스트, 구슬치기를 하는 남자들, 해변의 맥주 애호가 등등.





로베르트는 피상적인 스케치와 상세한 디테일 묘사 사이의 가느다란 경계를 오가며 그림을 그리기를 즐긴다. 이런 특징은 그의 정물화와 풍경화에 잘 나타난다. 남성의 육체를 묘사한 작품들은 독일의 전통, 더 정확히 말하면 독일의 전체주의적 전통을 잘 드러내고 있다. 로베르트는 그런 전통을 풍자하고 있는데, 바이에른 전통 의상 레더호젠(가죽 바지)이라든가 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는 운동 선수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특히 그러하다. 굉장히 익숙한 고전 작품 같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 진지해 보이지 않는다.





로베르트가 사용하는 모든 스케치 및 회화 기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깨지기 쉬운 부드러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아무 것도 새로 고안해 내지 않는다. 새로운 스토리를 지어 내지도 않는다. 그는 그저 순수한 육체를 가지고 그 익숙한 이미지를 자기만의 공간으로 전이시켜 뛰어난 살롱화들을 창조해 낸다.








- 링크

로베르트 C. 로레의 공식 홈페이지(독일어)


- 로라 레데르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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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했다는군요!

한국에서도 오는 6일에 개봉한다는데 꼭 보러 가고 싶은 영화입니다!

남우조연상을 받은 자레드 레토의 수상 소감 정말 감동적입니다ㅠㅠ


2014-03-03



Джаред Лето и Мэттью МакКонахи получили по "Оскару" за роли в "Далласском клубе покупателе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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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막을 내렸다. 공개적인 레즈비언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가 두 번째로 사회를 봤다.



자레드 레토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Dallas buyers club)’에서 트랜스젠더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Jared Leto)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동성애자를 혐오하던 텍사스의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의 삶과 죽음에 관한 실화를 다룬 영화로, 에이즈 감염인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자레드 레토는 영화에서 그와 함께 치료 약물을 판매하는 트랜스젠더 레이언 역할을 맡았다. 자레드 레토는 이 역할을 위해 전신 제모를 하고 눈썹까지 밀어야 했다.


사상 첫 아카데미 상을 받으며 레토는 시상식에 앉아 있던 어머니와 형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우크라이나와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도 “오늘 밤 우리는 여러분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매튜 맥커너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주인공역을 소화한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도 아카데미 상을 받았다. 그는 에이즈에 감염된 카우보이 론 우드루프 역으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분장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필로미나의 기적(Philomena, 2013)’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주디 덴치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이 영화는 50년 만에 아들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이야기다. 그녀는 아들이 동성애자이며, 워싱턴의 저명한 변호사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필로미나의 기적’은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작품상은 ‘노예 12년(12 Years a Slave)’이 거머쥐었다.


- 사진 출처: twitter.com/BuzzFeed


- 니키타 테르스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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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 골드버그가 우간다와 나이지리아의 반동성애법을 비난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녀는 이 영상을 통해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많이 공유해 주세요.


2014-03-03



Актриса Вупи Голдберг назвала "неправильным" гомофобный выбор властей Уганды и Нигер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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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키백과



인권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배우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가 최근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동성애자 처벌을 강화한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지도자들이 택한 길이 “역사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지난주에 우간다 대통령은 동성애를 종신형에 처할 수 있는 법에 서명했다. 나이지리아에서도 비슷한 법이 통과되어 동성애는 최대 14년형, 결혼 평등 지지는 최대 10년형에 처해진다.


우피 골드버그는 “어떤 사람이 동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 골드버그는 나이지리아와 우간다에서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지하는 발언만 해도 감옥에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피 골드버그는 “여러분의 연대를 부탁합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널리 공유해 주세요.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 바깥의 LGBT 형제자매들과도 연대해야 합니다. 끝내 사랑이 혐오를 이긴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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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 정책과 소치 올림픽 개최로 지지율을 끌어올린 푸틴 독재 정권이 우크라이나에 침략 위협을 가하며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푸틴 정권의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된 러시아 현지의 성소수자들은 전쟁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 성소수자들은 권력의 원천인 민중이야말로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소리치고 있지만, 수만 명의 러시아 시민들은 평화에 대한 호소를 외면하고 러시아군 파병을 지지하는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2014-03-02



Форум ЛГБТ-христиан Восточной Европы и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призвал молиться за Украин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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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기독교인 포럼이 우크라이나 민중에게 지지를 표명했다. 어제(3월 1일) 러시아 연방 회의(상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파병 요청을 즉각 승인했다. 상원 의원 52%가 출석한 가운데 이 요청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LGBT 기독교인 단체 대표 중 한 명인 유리 막시모프는 성명서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친구, 형제, 자매 여러분! 뉴스를 읽으면서 충격을 받아 꼼짝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혼란스럽고 힘겨운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전쟁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에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우리는 러시아 정부와 그 정책에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며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몇몇 우크라이나 성소수자 단체들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고 새로 정권을 잡은 정부에 이미 지지를 표명했다.


오늘(3월 2일) 오후에는 모스크바의 ‘무지개 연합’ 단체가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시위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단체 회원들은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시위에 참가했다. ‘무지개 연합’ 소속 활동가 마르타 흐로모바와 라나 크라예바는 ‘세바스토폴스카야’ 지하철역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러시아여, 피를 흘리게 하지 마라!”, “러시아인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으로 우리 병사들과 크림 반도 주민들을 죽게 할 것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지하철역 출구 근처에 서 있었다. 행인들은 대부분 침착하게 반응했지만,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많았다. “여기서 러시아가 무슨 상관인가?”, “누가한테 돈을 받는가?”라는 질문들이 이어졌지만, 지지를 표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피켓 시위가 끝나갈 무렵 술에 취한 행인이 달려들어 피켓을 빼앗으려 하며 “너는 여자가 아니라 기생충이다!”, “당장 꺼져! 너희들은 나를 모욕하고 있다. 우리의 혼을 건들지 마라!”와 같은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다.



“러시아인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으로 우리 병사들과 크림 반도 주민들을 죽게 할 것입니다!”, “러시아여, 피를 흘리게 하지 마라!”



이 피켓 시위에 참가했던 크림 반도 출신의 마르타 흐로모바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민중들은 전쟁에 반대한다. 우리에게는 사람들의 목숨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림 반도에는 이미 러시아군 장비들이 배치되어 있다. 우리는 민중이야말로 권력의 원천으로서 침략 행위를 중단시킬 수 있다는 점을 피켓 시위를 통해 재차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무지개 연합’이 전했다.


2014년 3월 2일 저녁 시간을 기준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직 러시아 정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대한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러시아의 크림 반도 침략 위협으로 인해 이미 페르비 카날(1채널)의 아카데미 시상식(올해에는 엘런 드제너러스가 사회를 맡는다!) 중계가 취소됐다. 3월 3일 오전에는 고위급 정치인들과 유명 정치학자들이 페르비 카날(1채널) 방송에 출연한다.


3월 2일 저녁, 대통령 직속 인권 위원회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반대했다. 인권 위원회는 우크라이나 내부의 정치적 위기 과정에서 무력 사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시켜야 하며, 평화적 수단으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권 위원회 위원들은 언어 지위를 포함한 모든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한 협상을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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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동성 결혼 법제화 지지 여부를 종교, 연령대, 정치적 견해 등을 기준으로 해설한 기사입니다.


2014-02-28



83% американских евреев поддерживают однополые брак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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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logspot.com



새로 실시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독실한 유대인들이 동성 결혼을 가장 폭넓게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상황이 종교적 근거로 개혁에 반대하는 이들에게 타격을 가하고 있다고 GSN이 전했다.


공공 종교 연구소(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응한 미국의 독실한 유대인 중에 동성 결혼 법제화를 지지한 응답자의 비율은 83%였다. 비종교적 인구의 동성 결혼 지지율도 이보다는 낮았다.


어떠한 종교도 믿지 않는다고 말한 미국인 중에는 73%만이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지만, 이들 역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개신교를 믿는 백인의 62%도 동성 결혼을 지지했고, 백인 가톨릭교도 58%와 히스패닉 가톨릭교도 56%도 동성 결혼 법제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히스패닉 개신교도 중에는 46%, 흑인 개신교도 중에는 35%, 백인 복음주의자 중에는 27%만이 동성 결혼을 지지했다.


동성 결혼 법제화 지지와 관련하여 연령대도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18~33세 미국인의 69%는 결혼 평등을 지지하고 있으며, 흑인 중에서 가장 폭넓은 지지(59%)를 표명한 연령대도 바로 18~33세다. 전체적으로 동성 결혼 법제화를 지지하는 미국인은 53%다.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치적 견해에 따라서도 미국인들의 이 문제에 대한 찬반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64%가 결혼 평등을 지지하는 데 반해 공화당 지지자들의 62%는 반대하고 있다.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57%는 동성 결혼 법제화를 지지했다.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오늘날 미국인의 다수가 동성 커플에게도 평등한 혼인의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은 그런 의견이 아직 소수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미국인 49%는 다른 미국인들 다수가 동성 결혼에 반대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4%만이 결혼 평등이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9%는 이 문제를 놓고 미국이 반반으로 나뉘었다고 응답했다.


- 니키타 테르스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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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A 2014.11.29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들은 유대인이아니다..유대인가 빨치산 .노비들이다!

  2. REA 2014.11.29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대인 가장한 유대인공장 공인.노비들이다!

아 너무 훈훈한 소식이네요ㅠㅠ

작년 여름에 유튜브를 통해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게이 가수 스티브 그랜드가 하루 만에 앨범 제작에 필요한 후원금 목표액에 도달했다네요.

원래는 3월 30일까지 모으는 것이 목표였는데 말이죠.

스티브 그랜드는 최초의 공개적 동성애자 컨트리 가수로도 유명하죠.

그의 바람대로 정말 사랑의 노래, 혐오 말고 사랑의 노래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길!

아, 그리고 오늘은 그의 생일이라네요. 멀리서 축하를^^


2014-02-28



Исполнитель хита "All-American Boy" Стив Гранд за один день собрал деньги на первый альб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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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emocracyweb.com



2월 26일, 게이 가수 스티브 그랜드(Steve Grand)가 킥스타터(Kickstarter) 홈페이지에서 첫 번째 앨범 제작 후원금 모집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여름 ‘All-American Boy’라는 노래로 유튜브에서 주목을 받게 된 스티브 그랜드는 “정직한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서” 음반 회사의 도움 없이 앨범을 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티브 그랜드는 킥스타터 영상에서 “내가 낙관론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남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부르는 노래 또는 여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부르는 노래가 언젠가 전 세계에서 불릴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다. 나는 바로 여러분이 나의 음반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월 28일에 24세가 되는 스티브 그랜드는 나머지 앨범 녹음, 포장, 홍보, 디자인, 뮤직비디오 촬영에 필요한 8만 1천 달러를 3월 30일 전까지 모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캠페인 시작 하루 만에 8만 8천 달러가 후원됐다.


그랜드는 “나는 평생 앨범 발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기다려 왔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스티브 그랜드의 신곡 ‘Back to California’





- 니키타 테르스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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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잔치’ 소치 동계 올림픽이 폐막하고, 모스크바에서는 제1회 러시아 LGBT 경기 대회가 개막합니다.

개막식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저녁이라는군요.

소치에서 완전히 외면, 배제당했던 러시아 성소수자들이 모스크바에 모여 해외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2014-02-26



"Открой свое сердце и победи!" - в Москве стартуют Первые Российские открытые ЛГБТ-игр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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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ussianopengames.ru



오늘 모스크바에서 제1회 러시아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경기 대회가 “마음을 열고 승리하라!”라는 모토 아래 개막된다. 낮에는 참가자, 관람객들의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 관광 프로그램과 경기 대회 프레젠테이션도 예정되어 있다. 저녁에는 개막식이 진행된 후 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만남을 가지게 된다. 11개국, 러시아 22개 지역에서 3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인다. 이들은 모두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교육, 인권, 문화, 오락 행사도 15차례 계획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유명 인사 및 고위급 인사로는 올림픽 챔피언인 그렉 루가니스가 있다. 네덜란드 보건복지체육부 장관 에디트 시퍼스도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의 다양한 지역에 살고 있는 LGBT들에게 건강한 생활, 신체 단련, 스포츠를 고취하기 위해 치러진다. 또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의 각종 운동 모임들이 단결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러시아 LGBT 경기 대회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할 수 있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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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가혹한 반동성애법을 새로 제정하자, 일부 국가들이 경제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가 앞장섰습니다.

캐나다, 미국도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14-02-25



Несколько стран отказали в предоставлении финансовой помощи Уганде из-за антигеевского зако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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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사진: informationng.com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가 앞장서 우간다 정부에 경제 원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동성애와 관련된 모든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반동성애법을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서명한 직후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GSN이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우간다의 사법 제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배정된 960만 달러의 원조금을 동결했다. 네덜란드 측은 우간다 법원이 동성애를 더욱 가혹하게 처벌하는 새 반동성애법을 적용하게 되면 원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와 노르웨이도 각각 850만 달러의 우간다 정부 원조금을 정부 대신 비정부기구(NGO)와 인권 단체들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 베어드 캐나다 외무장관은 반동성애법 제정이 캐나다와 우간다의 관계를 방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캐나다인들이 우간다의 인권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어드 외무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동성애를 종신형에 처하는 법에 서명했다는 소식에 캐나다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우리는 우간다 대통령이 우간다 헌법에 따라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의 인권을 보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입법은 인권, 존엄성, 기본적 자유에 대한 심각한 퇴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유감스럽게도 이 차별법이 우리나라(캐나다)와 우간다 정부의 관계를 방해할 것이다. 캐나다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우간다 정부에 우려를 표해 왔으며, 재차 의견을 전하는 바이다. 우리는 동성애 비범죄화를 위한 노력을 지지하고, 성적 지향에 따른 폭력에 맞서 계속해서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원조 제공을 포함한 미국과 우간다의 관계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새로 제정된 법은 우간다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다. 우리는 이 법으로 인해 초래될, HIV/AIDS 예방 프로그램을 포함한 우간다 보건의 후퇴를 굉장히 우려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아무런 차별 없이 실시되어야 효과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니키타 테르스키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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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 데스몬드 투투 전 대주교가 우간다의 가혹한 반동성애법을 나치즘과 아파르트헤이트에 비유하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끝내 법안에 서명하고 말았죠.

(관련 기사: http://mitr.tistory.com/1901)


2014-02-24



Десмонд Туту сравнил гомофобные законы Уганды с нацизмом и апартеидо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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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utu.org



전 케이프타운 대주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가 우간다의 반동성애법을 나치즘과 아파르트헤이트에 비유했다.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는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남아프리카에서는 백인과 흑인이 사랑을 나누면 경찰에 끌려 갔다. 인류의 역사는 계급, 계층, 인종의 차이에 근거하여 사랑과 결혼을 통제하려는 시도들로 이어져 왔다. 편견과 차별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치 독일과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역사가 증명하듯 도덕적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데스몬드 투투는 요웨리 카쿠타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에게 반동성애법을 둘러싼 논쟁을 계기로 “인권과 정의의 문화를 정립할 것”을 호소했다. 아프리카의 주요 종교계 인사인 데스몬드 투투는 우간다 대통령이 성인 남성 간의 동성 관계가 아니라 아동 학대, 성매매, 성적 착취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권 옹호를 위한 이번 발언을 보도하면서 기자들은 데스몬드 투투가 작년에 “반동성애적인 천국에 가느니 지옥에 가겠다”고 했던 발언을 재차 인용했다.


- 링크

데스몬드 투투 평화 센터(Desmond Tutu Peace Centre)


- 옮긴이 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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